라디오 안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공중에 무수히 존재하는 전파를 받아들이는
'수신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라디오를 발명한 사람이 왜 이 수신기를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의도적으로 라디오 전파를 수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 사람 안에도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신기가 있는데 이 수신기는
"사람의 영" 입니다.
우리 사람은 이 땅에서 가장 놀라운 피조물입니다.
사람은 사고할 수 있는 생각과 사랑할 수 있는 감정과 어떤 것들을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사람은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할 수 있고, 발명을 할 수 있고, 심지어 박사 학위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인생의 참된 의미는 무엇입니까?
여러분과 같이 놀라운 사람들의 삶의 참된 의미는 무엇입니까?
왜 여러분은 이 땅에 존재하고 있습니까?
단지 옷 입고, 밥을 먹고, 잠 자기 위해서입니까?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1965년 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위트니스 리형제님이 전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