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조감도집회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10-10-30 , 조회 (35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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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복음 조감도집회

 




 

형제자매님 모두를 우리의 마가복음 조감도집회에

초청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나주교회 집회소에서 장성과 화순,

그리고 영광교회가 함께 모여

마가복음 조감도집회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마가복음을 4복음서 중 하나로서

나는 많은 무리들처럼 평범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어제 저녁은 열두 해 동안 혈루 병을 앓은 여인처럼

직접 손으로 마가복음을 만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에서의 왕으로 다스림은 사모하지만

마가복음의 노예의 삶은 싫어합니다.

그러나 우주 가운데 가장 놀라운 삶이 바로 이 노예의 삶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약경륜과 일치하는 삶으로서

장차 왕으로서 다스림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신약경륜과 일치하고

또한 그 하나님의 신약경륜을 살 수 있겠습니까?

그 해답을 마가복음에서 노예-구주의 복음봉사 10단계로

자세히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1장에서는 복음을 제시하였고

16장에서는 이 복음을 널리 전파함으로 끝맺습니다.

복음전파는 마가복음 전체에 흐르는 사상으로서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며 표현함으로써

왕국의 씨를 뿌리는 제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복음의 본질적 요소로는 생명의 씨, 즉

주 예수님의 인격의 씨를 사람들의 마음에 뿌리는 것입니다.

복음은 자라고 발전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산출하도록

믿는 이들 속으로 뿌려진 생명의 씨이신 주 예수님입니다.

마가복음 4장은 네 종류의 마음 밭에 대한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나오는데

길가 밭과 돌밭과 가시밭은 생명의 씨가 자라기에 모두다

합당치 않는 밭들입니다.


이것은 각 사람들의 마음상태를 말한다기보다

병들고 악한 자에게 억눌린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길가 밭은 말씀을 기도로 먹음으로 기경하고

돌밭은 주님과의 개인적인 깊은 기도로 파내야 하며

가시밭은 주님과 성도들과의 긴밀한 교통으로 해소해야 합니다.

언제나 그 씨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이런 세 가지 상태의 마음 밭을 제거하고 나면

그 때야 왕국에 합당한 좋은 밭이 되는 것입니다


마사복음은 주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발생한

역사적인 순서대로 기록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따른 것입니다.

마가복음 6장에서는 예수님께서 고향인 나사렛에서

배척당하시고 복음봉사의 강화를 위해 열두 사도를 보냅니다.

그러나 복음의 선주자인 침례요한이 순교당하는 등

제자들이 삶의 고난에 부딪힐 때 주님은 바다 위를 걸어오십니다.

이것은 세상이 가장 어두울 때 다시 오시는 주님을 의미합니다.


마가복음 7장에서 주님은 사람들의 외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내적인 상태, 즉 우리 마음의 모든 악한 것들의 조성체들을

해부하시고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이방의 개들인 우리 모두에게 내적으로 먹이십니다.

결국 8장에 이르러 그분은 죽음과 부활을 계시하시고

9장에서 왕국의 나타남인 변형산의 체험을 주시므로 말미암아

그분의 전체적이며 우주적인 대치를 계시하셨습니다.


귀신들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각종 세상의 오락으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기 위한 사람의 인성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회복 안에서도

이런 사역의 말씀을 듣고서 엉뚱한 길을 가는 사람들을 보며

참으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복되다는 것을 느낍니다.

회복 안에서 우리는 무리 중에 에워싸여 밀려가는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며 가는 사람들입니까?

우리는 기꺼이 하나님의 신약경륜에 일치하는

노예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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