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하나님-생명(한국복음서원)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0-12-20 , 조회 (53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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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는 속성들이 있고 우리에게는 미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생명은 하나님의 속성이지 미덕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체험될 때, 그것은 미덕들을 낳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서는 ‘속성들’이란 단어를 쓰고, 우리 자신에 관련해서는 ‘미덕들’이라는 단어를 쓴다.
 
 


신성한 생명은 하나님의 첫 번째 기본적인 속성으로 여겨질 수 있다. 비록 ‘생명’이라는 단어가 신약에서 여러 번 쓰이긴 했지만, ‘하나님의 생명’이라는 말은 오직 한 번 발견된다. 에베소서 4장 18절은 하나님의 생명에 대해 말하는 유일한 구절이다.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한 것이며 피조되지 않은 것이다. 사람은 창조시에 이 생명을 받지 않았었다. 창조된 후에 피조된 사람의 생명을 지닌 사람은 피조되지 않은 신성한 생명을 받아들이도록 생명 나무 앞에 놓여졌다(창 2:8).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생각의 공허함 속으로 굴러 떨어졌고 그의 이해가 어두워졌다. 그러한 타락한 상태 속에서 사람이 회개하고(그의 생각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기 위해 주 예수님을 믿을 때까지는(행 11:18, 요 3:16) 하나님의 생명을 접촉할 수 없었다.

사실 온 우주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생명만이 간주될 수 있다. 요한일서 5장 12절은 말하기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말한다. 이 구절이 지적하는 바는 만일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면 생명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오직 그분의 생명만이 생명이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언급될 때 그것은 마치 유일한 생명인 것처럼 취급된다(요 1:4, 10:10, 11:35, 14:16).

사람을 창조하실 때의 하나님의 의도는 사람이 생명나무의 열매에 참여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이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사탄의 악한 본성이 사람 안으로 주입되었다. 그 결과 사람은 생명나무에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창세기 3장 24절은 이렇게 말한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같은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게 되었다. 그룹과 화염과 검은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과 의의 모든 요구들을 이루셨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구속을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가 생명나무이신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런 이유로 히브리서 10장 19절은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라고 말한다. 생명나무는 지성소 안에 있다.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인 우리는 생명 나무로 되돌아오게 되었으며, 지성소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은 이제 우리의 매일의 누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생명에서 멀리 떠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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