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특별집회의 열기는 뜨거웠고
우리는 많은 씻김과 한국교회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1만 여명의 세계 각지 형제자매들이 모여 한 몸을 간증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광안대교 위에서 건축중인 마천루를..
멀리 광안리 해수욕장과 부산시가지가 보입니다.
부산의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우리 현진이 어느새 모래 위에 두꺼비집을 짓고 있을 때..
어휴~ 두손 마주 잡고 터널을 만들자고 했더니만
벌써 컸다고 형제님하고는 싫대요. 글쎄 ㅠㅠ
누구야? 예쁜 숙녀가 바다로 뛰어 가더니..
호! 우리 하은이네요? 곧 중학교에 갈 거예요.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장차 회복을 이끌어갈 우리들의 2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