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탄의 배역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0-04-21 , 조회 (55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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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탄의 배역

(창1:2, 겔28:13-18, 사14:12-15)

글/생명강가(2010.4.21)  




성경을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읽어본 사람이라면

에스겔서에 기록된 하나님에 대한 사탄의 배역에 대한 이야기가

과연 성경의 언제쯤 이야기인지 그 시기가 궁금할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이러한 사건을 분명하게 기록한 것을 지금까지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하나님이 창조한 하늘들과 땅의 아름다움과는 달리

2절에서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

라고 기록되고 있는데 이것은 이미 땅에 어떤 심판이 이루어진

상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황폐와 공허라는 말이 함께 쓰인 경우는

언제든지 그것은 심판의 결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렘4:23).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던 때, 하나님께서

강박한 바로로 인하여 이집트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릴 때도

온 땅이 황폐와 공허로 가득 찼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흑암이 온 땅을 덮는 사건은 그것이 심판의 결과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 수 있습니다(출10:21-22).


그렇다면 도대체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또 그 기간은 얼마나 지났을까요?


에스겔 28장은 사탄이 천사들 중 하나였을 뿐 아니라

제일 높은 천사장이었으며 모든 천사의 머리였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산에 있었고, 우주를 다스리는 왕으로서

각종 보석으로 단장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름부음 받은 그룹,

즉 대제사장으로 하나님을 가장 측근에서 섬기는 자였습니다.


이사야 14장은 사탄을 계명성(샛별 또는 루시퍼), 즉 아침의 아들로

부르고 있는데, 그것은 샛별이 하늘의 모든 별들을 인도했던 것처럼

사탄도 모든 천사들의 머리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모든 방면에서 완전한 자였던 사탄은 어느 날

그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교만해졌습니다.

사탄은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보좌를 빼앗고자 하였으므로

그의 야망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대항하여 배반할 때 그의 휘하의 많은 천사,

즉 하늘의 별의 삼분의 일이 그를 따랐으며(계12:4, 9),

그가 다스리던 땅의 생물들도 함께 배역에 가담했습니다.

그들은 심판으로 공중의 악한 영들과 귀신들이 되었습니다.


사탄과 배반에 동참한 악한 천사들과 귀신들은

이미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지만, 그들은 오늘도 여전히 움직이고

사람들을 속이며 파괴를 일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내려진 심판이 아직 집행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영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이 다 이해할 수만은 없지만

언젠가는 심판을 완전히 집행할 날이 올 것입니다.

(마8:29, 눅10:19, 계20: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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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답글

언젠가는 심판을 완전히 집행할 날이 올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들을 아직 남겨두신 것은 우리가 영광스럽게됨에 이르는데


필요한 수업교재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생명강가
답글

ㅎㅎㅎ, 수업교재,


맞습니다. 그 말이 입속에 맴돌고 있었습니다. *^^*


 

하나님사람
답글

하나님의 자녀들...하나님의 아들들...하나님의 상속자들....할렐루야....


우리의 운명은 영광 안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의 유업으로 상속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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