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하나님의 부르심
(창12:1-9, 행7:2-4)
글/생명강가(2010.5.11)
여호와께서 남부 메소포타미아지역
유브라데 강변의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람을 부르셨습니다.
‘갈대아’는 ‘귀신의’라는 뜻으로
우상숭배가 가득한 땅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곳 바벨론 사람들이 섬기는 많은 신들 중에
최고의 신은 달의 신인 신(Sin)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르에는 달을 신성시하는 것이
중심이 된 일종의 신권정치가 있었습니다.
그 후 메소포타미아를 떠난 아브라함이
여전히 하란에서 머무적거리고 있으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1-2)고 재차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세 가지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첫째,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로 큰 나라, 즉 구약의
이스라엘 나라와 신약의 교회와 오는 시대인 천년 왕국과
영원 안에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구성되는
하나님의 왕국을 이루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기 원하시는 모든 것, 곧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께서 이 시대와 장차 올 시대에 가지신 모든 것의
축복을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은 이 축복이
결국 성령의 약속임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축복하실 것만
약속하셨을 뿐 아니라 아브라함이 땅의 모든 족속과
나라에게 축복이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 족속에게서 아브라함에게로 돌이키셨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담 족속을 포기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 안에서
아브라함의 후손(씨)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브라함에게서 다시 아담의 모든 족속에게로
돌이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벨에서는 사람들이 먼저 성을 건축한 후 탑을 세웠으나
아브라함은 먼저 제단을 쌓고 난 후 장막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그가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교통(교제)을 주의했으며,
세상에 속하지 않고 이 땅에서 나그네의 생활을 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오늘날,,, 당신의 회복안으로 우릴 부르신 주님,,,
다만,,, 당신 발자취를 따라 가게 하소서,,,
당신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자로,,,
존재를 더 얻어주소서,,,
아멘,,,
형제님,,,^^
--- 회복 이야기 성경 ---
가정집회용 양식을 기도로 구하던 중 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유용한 생명의 양식이 될 것입니다,,,
물론 저희에게도요,,,^^
감사합니다,,, 형제님,,,^^
창세기의 회복 성경 이야기가 모든 이들의 복음이 되어 보여지게 하소서~~,아주 재미난 이야기가 되어 주님안으로 푸욱 빠지게 하소서~~,평생 당신으로 붙잡혀 행복하게 해 주소서~~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