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모리아 산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0-05-28 , 조회 (34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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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모리아 산

글/생명강가(2010.5.27)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고

이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마27:46).

이 세상에서 가장 기구한 운명이 있다면

아버지에게 버림받는 아들의 운명일 것입니다.


백 세에 얻은 귀한 아들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기 위해 밤새 뜬 눈으로 지새웠을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이 모리아 산을 오르며

나누는 대화는 우리의 마음을 저밀게 합니다.


“나의 아버지여!”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에 있나이까?”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 하시리라.”


백 세가 훨씬 넘은 늙은 아브라함이

번제 나무를 지고 따르는 건장한 아들을 결박하여

제단의 나무 위에 놓았다는 것은

아들 이삭은 아버지 뜻에 절대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예표이었음을 나타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죽이려하는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죽음의 길을 떠난 지 사흘째 날에 이삭을

드렸을 뿐 아니라 그를 다시 얻었습니다. 따라서

셋째 날은 확실히 부활의 표시입니다(고전15:4).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모든 것

즉 은사, 영적축복, 일, 성공 등 그 어떤 것이라도

다시 그분께 드리는 죽음의 시험을 겪어야 합니다.

결국은 그것은 부활 안에서 우리에게 다시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위해 대속물인 어린양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축복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17절)


아브라함은 두 범주의 백성을 갖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하늘의 별과 같은 백성인

하늘에 속한 자손, 즉 그리스도인들인 우리들이고

다른 하나는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백성, 즉

참 유대인들은 땅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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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답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모든 것


즉 은사, 영적축복, 일, 성공 등 그 어떤 것이라도


다시 그분께 드리는 죽음의 시험을 겪어야 합니다.


결국은 그것은 부활 안에서 우리에게 다시올 것입니다. 아멘

코너스톤
답글

아멘! ~  결국 그것은 부활 안에서 우리에게 다시올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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