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하늘의 양식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0-08-18 , 조회 (46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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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하늘의 양식(출16장)

글/생명강가(2010.8.18)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수르광야의 마라를 거쳐 엘림까지 이르러 거기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칠십 그루가 있는 곳에 장막을 쳤습니다.

마라에서 쓴물을 치료한 나무는

주님께서 못 박히셨던 십자가를 의미하고(벧전2:24, 갈6:14),

열두 샘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행정을 수행하도록

완전하고도 온전하게 흐르고 있는 생명을 표징합니다(요7:37-39).

또한 종려 칠십 그루는 하나님의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자라나는 생명을 표징하고, 무성함과 만족 속에서 기뻐하며

환난을 이기고 승리하는 생명을 표현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신 광야에 이르니 이월 십오 일이었고

온 회중이 먹을 것이 떨어지므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니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 주 예수님은 그분이 하늘로부터 보내어진

참 만나이심을 말씀하셨고, 그러므로 우리가 만나이신 그분을

먹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만나를 먹도록 주신 것은

백성의 본성을 변화시키려는 것임을 가리킵니다.

이전에 그들은 애굽에 있었지만 이제는 여호와와 함께

광야에 있습니다. 그러나 위치를 바꾼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도는 그들의 음식물을 바꿈으로서

그들의 성분을 바꾸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두 가지 기적, 즉 메추라기와 만나를 보는데

메추라기는 저녁에 왔고, 만나는 아침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의 탐욕을 채우는 메추라기를 보내신 것은

백성의 애굽적인 식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였으나

하늘에 속한 음식인 만나를 내리신 것은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하늘에 속한 백성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출16:35, 요6:57).

한편,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통하여 백성을 시험하여

그들의 상태를 드러내시기도 하셨습니다(출16:4-5, 16-30).


만나가 “하늘에서 비같이 내렸다.”는 것은

하늘에 속한 성분이 우리에게 분배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가늘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가 섭취하고 소화하고 흡수할 만큼 작은 분이

되심을 가리킵니다(요6:35, 눅2:12).

또한 이스라엘 자손이 “이것이 무엇이냐?”라고 한 것처럼

만나는 비밀한 것이었습니다(요3:8, 골2;2, 눅24:37).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다.”는 것은

만나가 우리에게 매일 새로운 시작을 가져다줌을 의미하고

만나의 색과 맛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는

우리가 어떤 혼합물도 지니지 않은 깨끗하고 순수한

만나를 먹음으로써 장차 흰 돌로 변화될 수 있음을 가리키며(계2:17),

그것은 꿀 섞은 과자처럼 항상 달콤했습니다(시11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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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사랑
답글

아멘,,,


아침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짐으로,,,


우린 장차 흰 돌들로 변화되어,,,


새예루살렘에 이를 것입니다,,,


아멘,,,


 


참 오랜만에 들렀네요,,,^^


제가 요즘,,, 회사일로


무척 분주합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긍휼이 너무도 필요합니다,,,


형제님도 항시 건강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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