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영식형제입니다.
안형제께서 가입하라고 하셔서요(가입은 예전에 했었는데 카페는)
서울교회, 동대문지역
정회원되기
황영식형제입니다. 최석윤형제님 및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인도하심으로 아침RSG와 성경읽기, 기도는 겨우 하고 있는 정도이고 최근사이에 라이프스터디 로마서와 복음서원의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추구하는 바와 말씀에 대한 갈망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순간이면 세상적인 즐거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것을 여전히 느끼고 있기에 참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여전히 자아가 제자신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많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혼자서 판단하지 말고 형제님들을 통해 인도받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저희 첫째인 황인관이 이번주는 시험이라서 안되고 다음주 토 중고등부 집회에는 가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둘째 임재도 제가 주일집회참석할때 데려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자매에게도 계속 교회생활에 대한 내용을 조금씩 조금씩 부드럽게 얘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님께서 올해안에 저희 가정을 교회생활안으로 이끄시길 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