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아나하임에서 있었던
국제 중국어 특별집회에 다녀온 호남의 두 형제님께서 전달집회를 하였다.
전달 대상 교회는 나주, 영광, 장성, 정읍교회.
전달자 : 이영우형제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위해 말함으로
그분을 표현하고 대표하기를 갈망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의 아름답게 하는 기능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신부로 준비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죽이는 기능은
교회가 하나님의 대적을 죽이는 하나님의 단체적인 전투원으로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다.
전달자 : 전성택형제님
우리는 합당하고 정상적인 생활, 곧 신언하는 생활을 함으로
교회 집회에서 합당하게 말하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자라고 번성하며 점점 세력을 얻을 것이다.
많은 지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냄에 강한 부담을 받고 반응하고 있다.
이 집회를 참석하기 위해 수원 딸네 집에 다니러 갔다가 기차를 타고 오셨다는
장기순자매님이 이 좋은 집회를 놓힐뻔 하셨다며 신언하신다.
그외 많은 형제자매들이 거의 다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냄에 대해서
짧고도 강하게 반응하고 있다.
올해 중학교에 올라가는 지영이도 할머니를 따라 수원서 왔는데
3월 1일 여주에 있는 축구부 특별학교에 입학한단다.
오랜만에 보게된 지영이를 형제자매님들이 관심하신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성경조감도집회와 사역전달집회 등으로 만나
문안하고 교통하는 형제님들
장성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저녁 약과와 차를 마시며
늦은 시간임에도 얼른 헤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최고의 관심은 아주 오랜만에 보게 된 지영이
장난꾸러기 지영이가 중학생이 된다니 벌써부터 의젓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