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특강 <이사야서 결정연구 세미나>가
오늘 광주교회 봉선동집회소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이사야서 세미나를 인도하실 형제님들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약간 긴장한듯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세미나 강사로 말씀을 전하는 김희수형제님은
사울왕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신언을 하게 되자 "사울도 신언자 중 하나냐?"라고 했듯이
자신의 분량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앞으로 회복된 교회에서 모두가 신언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될 것임을 전제하고
목회자들 앞에서 차분하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사야서 결정연구(2) 후반부 메시지를 교통하고 있는 설영오형제님
방학특강이다보니 목회자들의 자리가 많이 비었으나
신실한 청지기들로서 4년 째 세미나를 통하여 회복의 진리들을 해방하고 있는 형제님들은
회복의 진리 뿐만 아니라 신실한 동역에도 좋은 본이 되었습니다.
목마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명수의 강 10번 메시지를
창세기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그 영의 흐름을 통한 하나님의 경륜을 조망하고
구원의 물들로 나오라는 감동적인 말씀이 또 한번 선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