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있는 교회 형제 자매님들 모두에게
주 안에서 문안 합니다.
연기교회 안완재 형제입니다.
저희들을 극진힝 환대해 주심을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방문에 있어서 누리는 풍성은 아주 소중하고 귀합니다.
:그대안에 있는 그리스도...." 라는 찬송처럼 실재가 되고 체험되는
것들은 그 날 주님의 날에 다시한번 회상 하게 될 것입니다.
어딜가든지 형제 있으니 기쁘고 아울러 절실히 필요한 상호 누림은
우리가 사는 주 안에서 크신 은혜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사실 병중에 있는 자이지만, 주님의 긍휼로 힘을 얻어 그 먼 김해를
가게 되어 얼마나 주님께 감사를 드렸는지요.?...함께 섞이고 한사람 한사람
얼굴들을 새기고 돌 아 왔습니다.
다시 만나면 더 많은 이름들을 기억하여 감상할 것입니다. 제가 이름들을 알게된
여러 형제님들 을 그려 보았으며.. 특별히 저와 함께 중년 훈련 받았던 전영민 형제
님을 다시 보게 됨이 기뻐습니다. 제가 묵었던 정철진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허락 하신다면 ...내년부터 세종시로 교회가 바뀌고 인수가 증가하여 김해
교회 형제 자매님들 모두 받게 되기를 매우 바라고 있습니다.
모든 지체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연기 조치원에서 안완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