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이야기-2
체험 사례
요셉의창고 2011-03-24 , 조회 (62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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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제가 많은 질병가운데 살았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중의 어떤것은 약이나 치료를 통해 해결되었고, 위장병은 운동을 통해 치료되었으며, 어떤 것은 아직도 여전히 갖고 다닙니다.

 

제가 사혈을 처음 접한것은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건강에 관심이 있었고, 건강에 관련된 서적들이나 내용들을 간간히 보았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들에서 당연히 그들 나름대로의 이론이 정립되어 있지만, 속 시원하게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마치 우리가 성경전체를 관통하는 이상을 보지 않았다면 항상 성경에 의문점이 남는것과 같은 종류의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작년 초에 갑자기 두통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전해 부터 공부하는 것이 있었고, 이년동안 마쳤습니다.  그 영향인지 머리가 심하게 아파서 - 저는 앞에 언급한 것처럼 예전에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려서 지금도 건강식품조차 거의안먹습니다-

참다 못해 두통약을 먹었습니다. 왠만하면 반개만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그때는 한알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많이 아파본 사람의 직감으로 이번에는 무슨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병원에 가면 분명히 MRI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병원에는 가기 싫고, 어찌든지 버텨 볼려고 했는데 2주일 동안 고생했습니다.

 

구정이 되어서 아픈 상태로 형님댁에 가서 형님께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책을 가져 오셨는데, 바로 사혈에관계된 책 3권이었습니다.

 

그 책을 단숨에 보았습니다. 그리고 얻은 결론은 마치 성경에서 계시를 본 것처럼 내 안에 메아리가 있었고, 분명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논리가 정연하고 개인의 상태를 볼때도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군대서 처음 주님을 만나고, 군종을 하면서 당시 '생명의 말씀사'에서 워치만 니 형제님의 책을 수 백권 보내 주셨는데, 그것을 목록으로 만들고 진열하면서 도데체 워치만 니가 누군데 이렇게 많은 책을 썼는가 궁금해서 열두광주리 가득히 등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 내용이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5년후에 다시 니 형제님의 책을 읽고 빛을 얻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사혈책도 그 전에 한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시 동일한 책을 볼때 그 책이 신기하게 열렸습니다

 

즉시 집에 내려와서 교회안에 먼저 사혈하는 형제님을 초청해서 두통을 치료하러 머리정수리에 사혈을 했습니다.

 

그후 이틀후 부터 머리기 깨끗하게 치료되었을뿐 아니라, 머리속이 깨끗히 청소된듯한 너무나 홀가분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마치 어릴때 암기력이 좋을 때 처럼 머리안이 청명했습니다.

 

제가 바둑을 인터넷을 가끔 두는데- 아마 2단- 머리를 사혈후 승률이 한동안 80%이상

을 되었습니다. 보통 동급수준을 상대하기 때문에 대충 승률이 50% 언저리에서 머뭅니다.

그 정도로 머리 컨디션이 좋아 졌습니다 .

 

그후 저는 사혈에 대해 집중적으로 책이나 자료들을 찾아보고 연구했습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사랑빛
그랬군요
그토록 어려웠던 과정을 견디며 드디어 한줄기 빛을 보았군요
많이 공감이 갑니다.
샛별
얼마전 사혈을 하러 갔습니다
콕콕 침으로 쑤셔댄후 부항기를 놓고 빙빙
돌리더라구요
그래야 잘 풀린다나요
아프니 제발 돌리지좀 마세요 했답니다.
어찌나 아프던지 눈물이 나오지 않겠어요?
하고나면 시원해서 좋긴한데
콕콕 쑤시는게 무서워요
요셉의창고
샛별 자매님께서 어디가 아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