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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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2011-03-31 , 조회 (77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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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열의 문제

글/생명강가(2011.3.31)

 

 

고린도전서의 주제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는

교회 안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임을 제시합니다.

 

바울은 이 서신을 쓸 당시에 고린도의 철학적이며 오도된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께로 다시 안내하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지혜와 철학과 문화로 오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의 영 안에서 자신을 승리로 이끄신 그리스도께로

그들을 인도할 부담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그 첫 번째로 분열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고전1:12-13상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여러분이 각각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지셨습니까?...

 

<회복역 각주 12절 1번, 2번, 13절 1번각주>

 

1번 :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라고 하는 것은

마치 오늘날 '나는 루터교 교인이다.', '나는 장로교 교인이다.', '나는 감리교 교인이다.'

'나는 침례교 교인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그런 명칭들은 모두 정죄받고 거절되어야 한다. 모든 믿는 이 가운데서

그리스도만을 유일한 중심으로 삼을 때, 그런 명칭들은 제거되고 끝날 수 있다.

 

2번 : 12절에서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다'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옳은 말입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의 상태는 사도들과 그들의 가르침을

배제하거나 다른 믿는 이들을 배제하는 방식으로 '나는 그리스도께 속했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것에나 저것에 '내가 속해 있다.'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분열적인 것이다.

 

13절 1번 : 그리스도는 유일하시며 나누어지지 않으신다.

우리는 이 유일하시고 나누어지지 않으시는 그리스도를 모든 믿는 이 가운데

유일한 중심으로 취하여 모든 분열을 끝내야 한다.

 

나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분열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교회와 그리스도가 하나임을 말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고(골1:18), 교회는 그분의 몸입니다(엡1:23).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나누는 교파주의는

그리스도의 심판대(고5:10) 앞에서 엄중히 다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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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였는데..
글씨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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