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아합과 엘리야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1-04-01 , 조회 (35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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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아합과 엘리야(왕상16:29-17:7)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한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왕상16:29-33)


이세벨은 두로와 시돈의 제사장이자 왕인

엣바알의 딸로서 이스라엘 왕 아합과 정략결혼을 하고

두로의 바알 신을 가져와 숭배하였으며

그 수하에 450명의 바알선지자와 여신 아세라를

섬기는 400명의 선지자를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신약에서 그녀의 이름은 배교를 뜻하는 대명사로

요한계시록 2장 20절에서 주님은, “그러나 너에게

책망할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한 것이다. 그 여자는 여선지자로 자처하면서

나의 노예들을 가르치고 미혹하여 음행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희생제물을 먹게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의 여자는 마태복음 13장 33절에서

주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바로 그 여자요, 곧 고운가루

안에 누룩을 넣은 여자입니다. 이 여자는 또한 가증한

것들과 신성한 것을 혼합시킨 계시록 17장의 큰 음녀

이기도 합니다. 이 여자는 하나님과 사람의 만족을 위해

드리는 소제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고운 가루에

악하고 이단적이고 이교적인 것들을 상징하는 누룩을

넣은 여자입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 하리라.”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왕상17:1-4)


가뭄의 저주는 하나님께서 땅에 내리시는 하늘의

공급이 끊어지는 것이었습니다(계11:6, 슥14:17-18).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한 뒤 하나님은 아합과 이세벨이

분명 그를 죽이려고 할 것이니 그곳에서 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요단 동편으로 도망해

그릿 시냇가에서 무엇이나 먹어치우기 일쑤인

그 까마귀를 통해서 떡과 고기를 공급받았습니다.

신언함에는 언제나 이러한 위험과 고통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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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엘리야처럼 그릿 시냇가에서 살아본 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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