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지 제118호
교회소식지
생명강가 2011-04-02 , 조회 (35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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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호(2011.4.3)                                                   2011 열매 맺는 해

영 광 교 회 소 식

WEEKLY NEWS OF THE CHURCH IN YEONGG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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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십자가

 


 


사53:4-5 그는 실로 우리의 병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감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허물들과 죄악들과 마찬가지로 병고와 슬픔(사53:5) 은 죄로부터 온다. 따라서 병고와 슬픔 역시 그리스도의 구속을 필요로 한다(시103:1-3).

-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셨을 때, 곧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그분 위에 두신 그 시간에 그분은 우리의 병고를 짊어지셨다(사53:6하, 벧전2:24)


 신언자들이 전한 것(사53:10)과 여호와의 계시에서(사52:15)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속자로 계시되셨습니다. 우리의 구속자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허물과 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므로 여호와의 영원한 구속을 성취 하셨습니다(사53:4-10상). 위대한 분께서 어떻게 십자가에 못 박히실 수 있었는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는 이들은 보통 매우 천하고 비열한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구속자는 자신을 희생하시어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십자가, 십자가

글/생명강가



골고다 언덕 길, 십자가 진

병고에 지친 슬픔의 사람이여!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 흉악한 사형틀을 메고

고난의 길을 오르려 하는가


가시 면류관에 찔린들

베틀채 같은 창끝에 찔린들

우리 허물의 찌름보다 아플까

그의 상함과 신음소리는

우리의 죄악 때문이 아닌가


보여주소서! 알게 하소서!

아들을 버리는 아버지의 마음

그 징계 후에 오는 평화는

그가 채찍에 맞을 때

우리는 나음을 입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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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2011년 열매 맺는 해*         <주중집회안내>             


  1.온 성도 씨앗을 갖자.                   * 주일 집회  : 주일 오전 10:30~12:30

    (회복역 성경 1년 1독)                  * 어린이집회 : 주일 오후 2:00~ 3:00

  2.온 성도 농장을 갖자.                   * 기도 집회  : 화요일저녁 7:00

    (R,S,G 1개 이상 갖기)                  * 진리 추구  : 수요일저녁 7:00

  3.온 성도 일군이 되자.                   * R S G 모임 : 목요일저녁 7:00

    (1주일에 1명 이상 접촉)                * 소그룹집회 : 금요일저녁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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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광고>


* 영광교회를 방문해 주신 목포형제자매님들을 주 안에서 환영합니다.*^^*

* 오늘 집회 후 백수해안도로 산책 및 원자력발전소 주변 견학이 있습니다.

* 2011 춘계 전국 청년, 직장인(40세이하) 특별집회 안내 - 게시판참조

* 2011년 전국 장로 책임형제 훈련 집회 : 4. 14(목)-16(토), 사역원

* 이번 주 진리추구는 창세기 24장, 이사야서 결정(2) 메시지 7번입니다.

* 이번 주 소그룹 집회는 이기석 형제님 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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