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 통증
체험 사례
요셉의창고 2011-04-05 , 조회 (57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오랫동안 스틱을 운전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왼쪽 무릎 관절이 좋지 않다.

특히 장시간 정체되는 구간을 통고할려면 고역이 아닐수 없다.

오래전에 교회에서 남해교회 방문을 하고오는 길에 남해고속도로 확장되기 전에 상습정체 구간이 있는데, 진주에서 마산까지 주일 오후에는 거의 주차장이었다.

 

그때 교회 승합차가 15인승인데 기어를 밟는 것이 거의 오르막길을 오르는 자전거 패달밟는 수준이었다. 그 차를 운전하면서 거의 5-6시간 상습 정체 지역을 통과하여 집에 도착하여 내리면서 왼발을 땅에 닿는 순간 무릎에서 "뚝" 하는 둔탁한 소리가 났는데 한동안 꼼짝못할 정도로 통증이 있었다.

 

그후 왼쪽 무릎 관절이 조금만 무리하면 아프고, 밤에 통증이 왔는데,  세월이 가면 좋아지겠지하고 방치 했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점 더 심해져 갔다.

 

심하면 찜질하고 하였는데 사혈을 하고부터 무릎관절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관절주위에 사혈을 실시하였는데 한달정도 지나서는 통증을 거의 느낄수 없는 정도가 되었다. 지금도 심한 운동-등산, 축구- 등을 하면 조금 느끼지만 그것때문에 밤에 자각증상을 느낀적이 없었다.

 

제가 치료하면서 동시에 연세많으신 노 자매님도 동시에 무릎 관절을 치료했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하신다.

 

요즘 관절에 좋다는 건강 보조식품이 많이 보급되지만, 사실 생각해 보면 거의 천년가까이 살았던 아담시대의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육체적인 운동량이 많았을 것인데

지금처럼 관절이 나쁘다면 사는것 자체가 고통이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관절도 관리만 잘하면 연골이 없어지지 않고 소생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천년을 어떻게 살아서 움직이며 생활했을 것인가?  현대인을 기준으로 하면 불가능한 일이다.

 

연골도 역시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 졌고, 이 세포는 당연히 분열을 하는 것이고, 이 세포에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된다면 세포는 분명히 건강하게되어 제 기능을 회복하지 않겠는가?

우리 신체에서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 당연히 먼저 손상을 받게 되고, 그부분에 문제가 발생되는 만큼 어혈이 집중된다고 할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 어혈을 절절하게 제거해 준다면 우리가 아는것 보다 더 건강하게 우리몸을 관리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사랑빛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