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소 안의 군자란이 만개하여 우리만보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이 꽃을 피우기 위해
군자란은 긴긴 겨울밤을 추위에 떨어야 했었습니다.그러나 이제 주인과 함께 안식에 들어갑니다.
이 꽃을 바라보면서
나도 주 예수님만을 사랑함으로
내 안에서 꽃대가 올라오는 실재를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