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과 성령의 침례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다. 이것은 그분이 우리를 성령 안으로 넣으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분은 우리의 죄들을 제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성령 안으로 넣으신다. 그분은 어린양일 뿐 아니라 성령 안으로 침례 주는 분이시다. 오늘날 기독교는 성령 안의 침례에 관해 많은 혼동이 있다. 우리는 과거에 우리가 받은 모든 가르침들을 잊어 버려야 한다. 우리가 알 필요가 있는 것이 꼭 한 가지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성취하셨다는 것이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구속을 성취하심으로 우리의 죄들을 제하셨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믿는다. 그러나 그분은 또한 다른 모든 것들도 성취하셨다. 그분은 그분의 모든 성도들을 이미 성령 안으로 침례 주셨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개인적인 그리스도로 믿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거이다. 만일 그러하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침례 주신 자들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으려 한다면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믿어야 한다. 그것은 그분의 구속과 그분의 침례이다. 그리스도는 구속자이시며, 또한 침례 주시는 분이다. 그분은 과거에 우리를 구속하며 미래에 침례를 주실 분이 아니다. 두 가지 다 과거에 성취되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진실로 믿는가? 나는 우리 모두가 이것을 믿는다고 확신한다. 그렇다면 그분이 또한 우리를 성령 안으로 침례 주셨다는 것을 믿는가? 아멘! 그분은 모든 것을 성취하셨다!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어떤 이들이 참으로 성령 안에 침례 받았는가를 묻는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2장 13절이 그 해답이다. “우리가 다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아”. ‘받아(were baptized)’라는 말을 기억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