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갈라디아서 ( 1 : 15 - 2 : 13 ) , 구약 시편 ( 18 - 20장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1-04-12 , 조회 (133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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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1:15

그러나 나를 모태에서부터 따로 분별하시고 그분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1:16

내가 그분의 아들을 이방인들에게 복음으로 전파하도록 하시려고, 

그분의 아들을 내 안에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나는 즉시 어떤 사람과도 논의하지 않았고

 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사람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왔습니다.

 1:18

그러고 나서 삼 년 뒤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 동안 머물렀으나,

 1:19

주님의 동생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은 아무도 만나 보지 못하였습니다.

 1:20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쓰고 있는 이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보십시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1:21

그 후에 나는 시리아와 길리기아 지역에 갔었습니다.

 1:22

그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 지역의 교회들은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했습니다.

 1:23

그러나 그들은 다만 "이전에 우리를 박해하던 사람이 

이전에 아주 없애 버리려 했던 그 믿음을 

지금은 복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만 듣고서도,

 1:24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갈라디아서 제2

 2:1

그 후 십사 년이 지나서, 나는 바나바와 함께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는데, 디도도 데려갔습니다.

 2:2

내가 올라간 것은 계시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들 앞에서 내가 이방인들에게 선포하는 복음을 제시하였고, 

유명한 사람들에게는 따로 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금 달려가는 것이나 전에 달려갔던 것이 

헛일이 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던 헬라인 디도까지도 결코 할례를 받게 하지 않았는데,

 2:4

그것은 몰래 들어온 그 거짓 형제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살그머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가지고 있는 

우리의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노예로 삼으려는 것이었습니다.

 2:5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잠시라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복음의 진리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2:6

유명하다는 그 사람들은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든지 간에 나에게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받아들이지 않으십니다. 

유명하다는 그 사람들은 아무것도 나에게 더하여 준 것이 없습니다.

 2:7

오히려 그들은 할례 받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베드로에게 맡겨진 것처럼,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에게 맡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2:8

(왜냐하면 베드로 안에서 운행하시어 할례 받은 사람들을 위한 사도 직분을 다하게 하신 분께서 

또한 내 안에서도 운행하시어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 직분을 다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2:9

기둥같이 여겨지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에게 주신 은혜를 알고서, 

나와 바나바에게 교통의 악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방인들에게 가고, 그들은 할례 받은 사람들에게 가기로 하였습니다.

 2:10

그들은 다만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해 달라고 요청하였는데, 

그것은 나 역시 열심히 해 오던 일이었습니다.

 2:11

그러나 게바가 안디옥에 왔을 때, 

나는 그가 유죄 판결을 받을 일을 했기 때문에 면전에서 그를 책망하였습니다.

 2:12

그것은 야고보에게서 어떤 사람들이 오기 전에는 게바가 늘 이방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는데, 

그들이 오자 할례 받은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뒤로 물러나 떠난 일입니다.

 2:13

나머지 유대인들도 그를 따라 위선을 행하였고, 바나바까지도 그들의 위선에 휩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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