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 유다 왕 여호사밧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1-04-13 , 조회 (77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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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유다 왕 여호사밧(왕상22:41-50, 대하17장)





 

이스라엘의 아합 왕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니,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그의 아버지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41-46절)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아합의 아들 아하시아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내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48-49절)


여호사밧은 그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경건한 왕이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특별히 남색자 추방과 다시스 선단에 대한

아하시아의 협력 제의 거절은 괄목할 만한 치적입니다.

유다에 있어서 남색자의 존재란 이방신전의 남창들로서

혐오스러운 전염병과 같은 여호와의 대적자를 의미하고

여호사밧이 아하시아의 협력 제의를 거절한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자와 교제를 거절했다는 의미에서

높이 평가받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대하17:5-6)


백성들은 여호사밧에게 그들이 소유한 물질을

아끼지 않고 드리므로 그들 자신만을 염려하지 않고

그들의 형제와 백성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필요와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우리의 마음자세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이 땅에 속한

부에 집착하지 않고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주시는

부담대로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헌금하기 전에 여러 번 주저하는 사람들입니까?

우리들이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안다면 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필요만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집과 그분의 왕국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사밧이 그의 통치 초반에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분열과 우상

숭배에 빠진 이스라엘과 섞이지 않고

그의 마음이 담대히 다윗의 길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마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담대함을 필요로 하십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준수하시는 원칙을 보는데

이 원칙은 누구든지 여호와 앞에서 행하는 자에게는

안식을 주시어 좋은 땅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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