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 영원히 살수 있도록 만든 존재였다.
사람이 타락하므로 사람은 무한한 존재가 아니라 유한한 존재가 되었다.
그래도 아담시대부터 노아시대까지 사람의 수명은 현재 인류의 10배정도 되었다.
사람이 오래 사는 것이 분명 축복이고 모든 인류가 원하는 바일진데 문제는 나이가 먹어가면서 건강의 문제가 대두되는데 있다.
건강하게 오래살면 축복이지만, 아프면서 오래사는 것은 한면 고통이다.
잘은 모르지만 그 당시의 인류는 천세 가까이 살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인류의 수명이 급격하게 단축한 것은 노아의 홍수시기 이후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 홍수전과 홍수후의 차이가 무엇인지 본다면 그 원인을 유추해 낼수있을 것이다.
이러한 분야에 이미 많은 분들이 발표한 내용들이 있지만, 대체로 두가지의 원인으로 압축된다.
첫째는 홍수전과 홍수후에 지구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환경의 변화로 인한 인류의 수명단축에 그렇게 많은 표를 줄수가 없다.
왜냐하면 홍수후에도 노아와 가족들은 계속 살고 있었고, 또 환경의 변화로 그렇게 급격하게 수명이 줄수 있을 까 하는 의문이 들수 밖에 없다.
두번째로 사람의 음식의 변화를 들 수 있다.
노아 전에는 사람의 음식은 과일과 채소였다. 홍수 전에는 사람뿐 아니라 짐승들도 육식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홍수후에 하나님은 노아에게 고기를 먹을것을 말씀하셨고, 단지 피는 먹지말라고 하셨다.
이때부터 사람의 수명은 급격히 단축되기 시작한다. 왜 사람의 수명이 단축되어야 하는지는 이미 알고 있는것처럼 죄가 점점더 사람안에서 활동이 강해지므로 하나님은 사람의 수명을 제한하셔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은 180여세, 야곱은 140여세, 모세가 120세- 모세 당시도 이미 건강해야 80세 였을 것이다.- 로 수명은 급격히 단축되었다.
먹는 문제는 사람을 가장 많이 변화시키는 요인중 하나이다.
지금도 장수촌에 가면 그의체식이나 생선종류를 많이 먹는다고한다.
그러면 왜 고기를 먹는 것과 수명의 단축되는 것과 연관이 있는가 하는것을 보면,
앞에 언급했지만 피와 관계된다.
사람의 핏속에 가장 요산을 많이 발생시키고, 피를 탁하게 하는 요인은 육류를 섭취할 때이다.
때문에 아토피 종류들은 대부분 육류를 먹을때 심하게 되기 때문에 야채와 생선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
저도 한때 두드러기가 날때 닭껍질, 돼지 비게 종류만 먹으면 온몸에 알레르기 증상으로 두드러기가 났었다.
결국 홍수후에 사람들은 육식을 하므로 그들의 피는 급속하게 탁해졌고, 그 결과 장기들에 들어가는 모세혈관은 막히고, 결국 장기들이 손상되므로 수명이 단축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사혈에서 본 음식과 건강과의 관계는 과도한 육류의 습취를 피하고, 육류중에서도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한 고기는 자제하고, 불포화 지방이 많은 육류와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육류를 먹을때는 가급적이면 식물성 기름과 -기름간장등- 같이 습취하는 것이 포화지방이 몸에 축적되어 비만으로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