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성령의 침례-능력을 위한 성령침례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1-04-16 , 조회 (37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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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침례가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닌 능력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성령의 내적인 충만이 아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의 외적인 방면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외적인 침례를 내적인 성령의 충만으로 말한다. 심지어는 성경 교사들도 이러하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신약에는 이 두 방면을 나타내기 위해 두 가지 헬라어가 사용된다. 하나는 ‘플레루(pleroo)’로 내적인 충만을 말하며, 다른 하나는 ‘플레토(poetho)’로 외적인 충만을 말한다. 플레루는 사도행전 13장 52절과 에베소서 5장 18절에 사용되며, 플레루의 형용사형인 플레레스는 누가복음 4장 1절과 사도행전 6장 3절과 5절, 7장 55절과 11장 24절에서 사용된다. 이러한 경우는 내적인 성령의 충만을 말하는 것이다. 플레토(pletho)는 누가복음 1장 15절과 41절, 67절, 사도행전 2장 4절과 4장 8절, 31절과 9장 17절과 13장 9절에서 사용된다. 이 모든 경우들은 외적인 충만, 즉 성령의 부어짐을 말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2장 2절부터 4절에서는 이 두 단어가 동시에 사용된다. 급하고 강한 바람이 온 집에 가득하더니(플레루)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플레토)라고 한다. 집은 내적으로 성령이 충만했다. 그러나 제자들은 외적으로 성령이 충만했다. 플레루는 항상 내적인 충만을 언급하는 데 사용되며 플레토는 항상 외적인 충만을 언급하는 데 사용된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의 이 두 방면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내적인 것은 생명을 위한 것이며, 외적인 것은 능력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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