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혈이란 -3
사혈이란?
요셉의창고 2011-04-19 , 조회 (62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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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모든 질병은 어떤 원인이 있으므로 발병된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문제는 원인을 아는것이 중요한데 대부분 원인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질병을 관리하는 문제는 두 방면이 있다.

 

첫째는 질병이 발병했을 때 처리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다.

 

사람의 몸은 유기체이고 생명체이기 때문에 항상 건강이 좋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소한 문제들은 항상 나타난다.

 

문제는 이러한 작은 문제들이 나타날때 그것을 무시하면 그후에 더 큰 문제들이 나타나게 된다.

 

작은 문제들이 나타날때 그 원인을 찾아내어서 해결해 주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대부분은 무시해 버린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몸의 건강에 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아예 전문가들만이 해결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혈을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건강에대해 잘 알수 있고, 또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을 금방 알수 있게 된다.

 

사람의 건강은 힘이 세다고 건강한 것이 아니다. 사람의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는 바로 장기에 있다. 장기는 -신장, 심장, 간장, 허파, 위, 대장, 소장, 기타 장기들- 그리고 머리이다.

 

이러한 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사람의 목숨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긴다.

 

팔다리가 아파서는 사람이 고통을 받을 지 언정 사람의 목숨하고는 직접 연관이 없다. 그러나 사람의 중요 장기들의 손상은 바로 목숨과 직결된다.

실재로 사람이 죽는 다는 것은 이러한 장기중 한, 두개 이상이 문제가 심각하게 생겼을 때 일어난다.

 

그리고 이러한 장기들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사람의 몸에 자각할 수 있는 증세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질병들이다.

 

사혈에서 질병의 원인은 혈액의 순환과 혈액의 깨끗함과 관련된다고 볼때, 혈액을 관리해주면 자연히 장기들은 건강해 지고, 그 결과 온몸의 질병들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혈액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80% 이상의 문제는 콩팥에서 오고, 나머지는 간과 기타 부분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심장은 계속 펌프를 해서 온몸에 피를 순환시키고, 콩팥은 계속해서 혈액속의 노폐물들을 물리적으로 걸러내어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일을 하며, 간은 혈액속에 들어온 독소들을 계속 화학적으로 처리한다.

 

이것은 우리가 먹는 수도물을 정수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강물을 끌여들여서 첫째는 부유물질, 찌꺼기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한후에는 화학적인 처리- ph농도, 각종 중금속 처리-를 를 하고 마지막 공급하기 전에 염소로 각종 세균들을 처리한후 수돗물을 가정에 공급한다.

 

이것과 동일하게 콩팥은 물리적인 처리를, 간장은 화확적 처리를 , 세균들은 혈액속의 백혈구가 처리해서 우리 몸에 깨끗한 피가 순환토록 하는 것이다.

 

이것만 잘 되면 당연히 몸은 건강하게 되지만, 나이가 먹을 수록 콩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액이 깨끗해지지 않고 불순물들이 포함되어 몸에 문제점들이 발생되게 된다.

 

그러므로 건강하길 원한다면, 먼저 콩팥의 기능이 회복되어야 하고, 따라서 사혈에서는 콩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사혈이 가장 먼저 선행되는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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