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화재로 인해 순식간에 타버린 집을 바라보며
식구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한 손에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또 한 손에 귀여운 아이를 안고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은 불에 타서 없어졌지만 우리 가정만은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가정은 건물이 아닙니다.
큰 집을 소유하기 위해 참다운 가정을 망가뜨리는
어리석은 사람은 혹시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삶의 용기이며
아름다운 사회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정은 하나님의 작은 교회이기도 하고
하나님의 작은 왕국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
하나님이 함께하는 가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이라면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입니다.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지상의 천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