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고혈압은 심장박동수가 올라 가서 생기는 현상과
혈관자체의 문제로 혈액이 혈관을 잘 통과하지 못하므로 부하가 걸려서 압이 올라가는 두가지 문제이다.
심장박동수 문제는 몸속의 산소부족으로인해 발생되는 문제이고,
피의 흐름이 잘안되는 이유는 고지혈증으로 혈액 자체가 기름으로 뻑뻑한 상태이기 때문일 경우와 혈관이 기름이나 콜레스테롤 등으로 막혀서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상태일 경우가 있다.
마지막으로 심장에서 피를 뿜어내지만 이 피의 흐름이 온몸에 균일하게 흘러야 하는데 발렌스가 맍지 않는 경우인데 대부분 하체쪽으로는 피의 흐름이 부족하게 되어 나머지 피가 상체로만 몰리는 경우인데
심장은 몸 위에 있고 하체는 발까지 혈액이 내려갔다가 다시 심장으로 올라오는 거리가 있으므로 자연히 피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된다.
심한경우 다리에 정맥이 튀어나와 보기가 흉하게 되는데 대부분 남자들에게서가 아니라 여자들에게서 발생된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정맥이 솟아나는 경우가 많은것은 아마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정맥이 많이 돌출되는 경우도 하체부분에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도록 치료해 주면 자연히 해결된다.
이러한 현상이 심해지면 다리에 쥐가 나거나 잠잘때 다리가 저린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하체의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는 대부분 허리가 좋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다리가 저리다든지 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허리의 통증이 수반하게 된다.
일단 하체부분의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줄려면 기본적으로 허리쪽부터 피의 순환을 잘되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
대부분 성인들에게 고혈압의 문제가 되지만, 특별한 경우 저혈압이 되는 경우도 있다.
저혈압은 심장박동을 억제하는 호로몬이 분비되는 경우와 심장자체의 힘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이다.
저혈압환자는 대개 어떤 문제가 오면 꾹 속으로 눌러참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 본인도 해당된다.
저 또한 어떤 문제가 오면 반응하는 대신 일단 속에다 집어 넣어놓고 혼자서 삮이느라 고생을 한다.
이러한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심장박동을 약하게 하는 호르몬이 분배되어 혈압이 낮아진다.
또 하나는 심장 자체가 약하기 때문이다.
저혈압 환자는 혈압이 낮기때문에 병원에서 링거꼽을 때 혈관을 찾기가 쉽지 않다.
병원에서 입원해 있으면 활동이 없으지면서 혈압이 더 떨어지게 된다.
심장이 약해서 저혈압인 경우는 심장자체에 공급되는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는 치료를 해 주면 쉽게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