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pc에대한체험(펜티엄D)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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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2011-05-15 , 조회 (84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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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c에대한체험(펜티엄D)8-2

플레스캇이후의 듀얼 cpu는 프레슬러(Presler) 였다 .펜티엄 D의 마지막 세대인 cpu였다.

.65nm 기반 펜티엄 D는 코드명 '프레슬러(Presler)'로 불리었다. 외형적으로는 800 시리즈에 비해 L2 캐시가 두 배 늘어났을 뿐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2006년 1/4 분기에 2x2 MB L2 캐시를 채용하였으며 915, 920, 925, 930, 935, 940, 945, 950, 960 모델(각각 2.8, 2.8, 3.0, 3,0, 3.2, 3.2, 3.4, 3.4, 3.6 GHz 클럭 속도)이 출시되었다

 

프레슬러는 스미스필드와 달리 완전히 멀티칩 패키징을 사용했다. 프로세서에 물리적인 두 개의 코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방법은 이후 인텔이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내놓을 때도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

 

멀티칩 패키징(Multi Chip Package)이란 여러 종류의 반도체를 하나로 묶어 단일칩으로 만든 반도체를 일컫는다 즉, 이미 생산된 싱글 코어를 두 개 붙여 듀얼코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기존 라이인을 사용하므로 비용절약에는 타고난 방식이었다.

 

프레슬러에서 사용한 멀티칩 패키징은 성능상의 손해가 없으면서도 이런 생산 비용적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생산은 시더밀 코어만을 생산하면 되었고, 그전에 비해 불량 면에서도 손실이 더 적어졌다. 또한 시더밀에서 줄어든 전력 소비와 발열은 같은 코어를 사용하는 프레슬러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적은 전력소비와 발열로 높은 성능의 cpu을 생산 할수 있게 된것이다. .

 

 저도 프레슬러945로 업그레이드 하였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코어2듀오가 나오면서 후회하게 되었지요, 하여튼 cpu는 금방금방 발전되고 따라가지 힘들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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