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믿음
몇 명의 여행객들이 높은 산에서 식물 채집을 하다가
전에 본 적이 없는 희귀종 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꽃은 계곡 깊숙한 곳에 피어 있었기 때문에
채집하려면 줄을 묶어 내려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위험해서 아무도 내려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양을 지키는 한 아이를 만났고,
그에게 꽃을 꺾으러 내려가도록 부탁했습니다.
물론 그에게 충분한 사례를 약속했습니다.
여행객들은 줄로 아이를 묶으며 겁내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아이는 불안해 하며, “우리 아버지를 모시고 오겠어요.
우리 아버지는 꽉 잡아 주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뛰어가서 아버지를 모시고 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단단한 줄을 가지고 와서
아이의 몸에 감은 후 내려 보냈습니다.
아이는 아주 많은 꽃을 들고 올라왔고,
이로 인해 많은 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행객 중 한 사람이 아이에게
“왜 우리를 믿지 않았니? 우리도 너의 아버지처럼 줄을 꽉 잡아주었을텐데.”
라고 물었습니다.
그 아이는 "나는 당신들을 잘 모르지만
우리 아버지는 줄을 꽉 잡으실 것을 알기 때문에
무섭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가 믿는 분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완전히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엡1:17~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해 주시고,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히셔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그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유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