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말씀이..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11-05-29 , 조회 (28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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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말씀이

글/생명강가(2011.5.29)





주 예수님, 당신은 말씀이셨군요.

태초부터 계시는 생명의 말씀이셨던 주님,

당신은 우리가 들었던 말씀이시고

또한 사도들이 눈으로 볼 수 있었고

우리에게도 영 안에서 주목하고 만질 수 있는

분이 되셨습니다.


주여, 수많은 집회들 중에서

오늘은 특별히 더 주일집회가 사모되는 것은

집회 가운데 형제자매님들 입에서 말씀이 선포될 때

당신이 빛으로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지체들이 기능을 발휘하면

조금 빠르고 늦을 뿐이지 주님 보시기에는

모두 황금 알을 낳는 거위처럼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사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듯이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고 또 많은 지체가 있으나

한 몸인 것같이 당신도 그러한 분이시기에

몸의 모든 지체를 한 사람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 귀하게 보고 계신 줄 압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비밀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정의하고 설명하고 표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포도원에 아침에 온 사람이나

오후 늦게 온 사람이나 당신은 모든 사람에게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씩 주시길 기뻐하심으로써

모든 성도에게 차별이 없으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또한 각각 달란트가 다르게 맡겨진 우리들이

성실히 당신을 살아낸다면 당신이 돌아오셔서

우리에게 똑같은 상을 주시는 분이신 것을

기록된 말씀과 살아서 우리 안에 운행하시는

생명주시는 영이신 당신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천지는 변하고 없어진다 할지라도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는 말씀처럼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주 예수님,

신언하는 것이 그러한 당신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우리 또한 성육신의 원칙 안에서

당신을 영원토록 표현해 내기 원합니다.


주여, 당신은 하늘에 가서 찾을 필요도 없이

성육신하여 우리 가운데 오시었고,

무저갱에 내려가 찾을 필요도 없이 부활하시어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지금 당신은 우리가 신언함으로써 가까와

우리의 입에 계시고 우리의 마음에 계심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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