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를 향하여
누림과 교통
진주 2011-05-31 , 조회 (63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이여!
원문 http://blog.chch.kr/esperanza/29338.html

 

안녕하세요. 주님의 회복안에서 송형제 문안드립니다.

저는 월요일, 23일 페루로 출발합니다.

LA를 경우해서 멕시코에서 3일동안 머물 계획입니다.

LA에서 주님의 안배하심으로 폴 형제님과 잠깐 이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3일동안 멕시코에 머무는 동안 주님의 회복안에 계시는 지체들과 교통을 갖고

몸의 흐름을 배우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27일 새벽에 페루에 도착합니다.

아마 많은 어려움이 있을 줄 압니다. 지금 세분에 자매님들이 페루에 회복안에 계신

안드레스 형제님과 연결되어 교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더 많은 지체들이(선교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일이 주님의 뜻안에서 아름답게 진행이 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제가 회복안에 들어온지 한달이 체 안되어서 아직 많은 부분에 부족하고 잘 모릅니다.

저는 참 육신 적이고 믿음이 없는 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회복안에서 주님이 오실때까지 그리스도의 몸을 형성하고

형제 사랑안에서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 세분의 지체들이 저희 집을 방문하십니다.

어머니께서 내가 외국에 가니까 가기전에 형이랑 교회 지체들을 모시고 말씀을 좀 들어보자고 하셨습니다.(저희 가족들은 모두 선교회에서 구원을 받고, 그곳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려움과 문제로 지금은 모두 그곳에 참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형도 그렇고, 부모님도 참된 교회를 찾아 나가길 원합니다. 구원을 전해준 교회이고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아서 쉽게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임을 축복되게 하셔서 어머니와 형에 마음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 심어지게 되길 바라며 진리의 생명이 전달 되길 바랍니다.

가족들이 제가 페루에 가는 부분에 많은 걱정을 하십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많이 걱정하시고 슬퍼하십니다.

저는 어머니나 형, 가족들이 아직 회복안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이렇게 가면 되나 싶어 많은 근심과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회복안에 지체들과 만남을 갖게 하시는 것을 볼때 참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일하셨듯이 저희 가족들에게도 동일하게 일하시고 더 일하실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페루에 가야할 부담을 허락합니다.

저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워치만 니 형제님의 찬송을 다시 새겨봅니다.

형제님께서 그분의 발자취를 따랐듯이 저도 그분의 발자취 안에서 행하길 기도합니다.

 

대가 없이 사랑케 하소서

대가 없이 사랑케 하소서

보상 없이 섬기게 하소서

알아 주지 않더라도 주여

나로 고난 받게 하옵소서

나는 마시지 못할지라도

나로 포도주 붓게 하소서

나를 잃어 그들 위로하며

나를 쏟아 축복케 하소서

 

동정이나 도움 구치 않고

영광이나 부 구치 않아

비참하고 외롭더라도

버림 받고 멸시받아도

나그네 길의 슬픔 모두 참으며

면류관 위해 대가 지불하리라

주님 당신이 자기 땅에서

그러한 길 가셨듯이

우릴 위하여 주가 기꺼이

모두 잃은 바 되셨듯이

 

오 앞길이 얼마 남았나 몰라도

되돌아 가지 않고 갑니다.

부당한 고통 받아도

원망 안한 주의 본 배우게 하옵소서

주여 참담한 시련 당할때

나의 눈물을 닦아 주소서

주가 내 위로 되심 누리며

나로 생명샘 되게 하소서

아멘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또한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받으셨고, 여러분이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주셨습니다.

그분은 죄를 범하지 않으셨고, 그분의 입에서는 속임수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욕을 들으셨지만 욕으로 되갚지 않으셨고, 고난을 당하셨지만 위협하지 않으셨으며,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께 계속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들을 직접 자기의 모에 짊어지시고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들을 향하여 죽음으로써 의를 향하여 살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채찍에 맞으시어 상처 받으심으로 여러분이 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길 잃은 양과 같이 방황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혼의 목자시며 감독이신 분께로 돌아왔습니다."(베드로전서 2:21-2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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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답글
주님께서 형제님 안에서 일하셨듯이
형제님의 가족들에게도 동일하게 일하시고 더 일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여 드린 형제님을 위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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