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지역 번동 소그룹에서 생활했었던 최순철형제,김정애자매,최수정자매 가정입니다. 저희가 회복되고 처음 생활한 서울교회에서 이제는 전북고창에 있는 고창교회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동안 저희 가정을 아껴주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지켜주신 도봉,노원지역 형제 자매님 감사드립니다.
형제님과 자매님 교회에선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어보지 못했지만
멀리 이주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주님이 귀한 그릇으로 쓰시려고 이곳에서
훈련하셨나 봅니다.
주님과 동역하시므로 그곳에서도 학생들을 주님앞에 세우는데 밑거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소식 듣겠습니다.
자주 들어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