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 하나님(6)
2011. 06. 04.
마28:19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계22: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 있었습니다.
-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이시다. 새 예루살렘의 네 면 각각에 있는 세 개의 문은 삼일 하나님을 통하여 들어가는 것을 상징한다 - 계21:13.
- 에베소서 2장 18절과 누가복음 5장의 비유들은 하나의 완전한 삼일 입구, 곧 세 단계로 된 한 입구를 밝혀준다.
신약에서 삼일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 자신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이십니다. 이것이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 세 비유(눅15장)는 완전한 삼일을 묘사합니다. 그것은 한 입구이지만 세 단계가 있습니다. 만일 아들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갈 근거가 없을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분은 문을 여는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아들의 구속 다음에, 우리는 밖에서 찾으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에서 살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그 영은 우리 존재 안에서 우리를 살피심으로써 우리를 찾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 영의 내적 살피심 때문에 우리는 회개하고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쥐엄나무 열매를 먹는 탕자가 되는 것이 어리석은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아들의 구속에 근거하여 그리고 그 영의 살피심을 통해 아버지는 우리가 그분을 누리고 그분의 풍성한 유업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그분 자신께로 다시 받아드리실 준비가 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삼일의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