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은..
오늘의 만나
생명강가 2011-06-07 , 조회 (30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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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한 부인이 어느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 때
하루는 한 남자가 보리밭을 밟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자세히 내려다보았더니
그는 다름 아닌 병원의 원장이었습니다.
 
그때 그녀의 놀라움은 실로 컸고
비로소 말이 적은 원장이 웅변가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인물임을 알았습니다.
 
병원의 원장인 그가 정원사나 하는
보리밭을 밟고 있는 성실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최선을 다했던 그 원장은
 신학자이자 의사인 동시에 음악가이기도 한
 ‘슈바이처’ 였습니다.
 
한번은 누군가 슈바이처에게
 “당신은 왜 의사가 되었습니까?”라고 질문하자
그는 “말로는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떤 유익한 말일지라도
실천이 따르지 않는 말은 죽은 말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도 말로 믿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일 하나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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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위가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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