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넝쿨 ( 골절에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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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벨화 2011-06-13 , 조회 (45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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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은 관절염, 골절, 당뇨병 등에 널리 사용되는

좋은 약초로서, 실제 사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ㅡ  집안의 화단, 축대, 벽면을 타고 있는 덩굴,

ㅡ  바위나 흙 위를 기고 있는 덩굴,

ㅡ  밤나무, 버드나무를 감고 있는 덩굴

 

이 외에 소나무, 참나무 등을 감고 있는 덩굴이 약재로 이용되는데,

뽕나무도 당연히 약용으로 이용되는 식물이므로 그 덩굴도 좋습니다.

담쟁이덩굴은 실제 채취해 보면 의외로 깊은 약 5 ~ 10cm 길이의 뿌리를

나무 줄기 속에 박고 살아가는 것이므로 당연히 나무의 체액을

빨아들여 이용하는 식물이므로 뽕나무를 감고 있는 것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희귀성이 있다 해서 죽은 사람을 살릴 만큼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은

아무래도 지나친 과장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뽕나무가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쓰이다 보니

이러한 과장의 수식어가 붙은 것으로 짐작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당분의 섭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담쟁이덩굴에 포함되어 있는 당분은 비장(췌장)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아서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취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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