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죄사함-죄들을 용서함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1-06-15 , 조회 (33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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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해 잘못된 관념을 갖고 있다.
그들은 비록 많은 죄를 범했더라도
그 악한 행동을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회개하는 것으로는 결코 당신이 범한 죄를 용서받을 수 없다.
아무리 회개한다 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다.
당신의 죄에 대하여 아무리 후회한다 하더라도
회개함으로 그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카이펑(開封)에서 말씀을 전할 때 정부 관리들이 몇 명 참석했다.
나는 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어떤 강도가 많은 죄를 범하고
많은 생명을 살해했다 하자. 오랫동안 그 강도는 체포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그 강도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과거의 모든 잘못을 뉘우칩니다. 이제부터 나는 마음을 고쳐먹을 것입니다.
나는 법을 지키는 시민이 되고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회개한다 해서 전에 지은 모든 죄를 없앨 수 있으며,
피해자들이 그에 대해 제기한 모든 고발 사실과
법이 그에 대해 결정한 모든 형사적 기소 사실을 취소할 수 있는가?
이 모든 것이 무효화될 수 있는가? 법이 그 강도를 묵인할 수 있는가?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 주는 바는, 모든 죄는 응당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은 하나도 가볍게 넘어갈 것이 없다.
우리의 생명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곧 죄를 짓는 생활이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죄를 지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고,
그 위에 하나님께 죄를 짓는다.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그저 묵과(默過)할 수 없으시다.
하나님은 자신의 의로움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없다.
 
한 가지 기억나는 실화(實話)가 있다.
어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상당한 액수의 돈을 빼앗았다.
그 후 그는 다른 도시로 도망쳤다. 그 곳에서 그는 결혼을 했고 자녀까지 두었다.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과거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어느 날, 세 명의 형사가 그를 찾으러 왔다.
그 형사들은 그 사람을 찾아 체포하려 했다.
그 사람은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과 함께 지낸 이 몇 해 동안 나는 좋은 남편이 아니었소?”
그 아내는 시인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기 자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에게 난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니?” 자식들도 머리를 끄덕였다.
또한 그는 이웃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 몇 년 동안 내가 여러분의 재산을 침해하고 여러분에게 나쁜 일을 한 적이 있나요?
여러분은 내가 좋은 이웃이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들은 모두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그가 좋은 사람이라 말했다.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은 세 형사들을 향해 자신을 변호하는 말을 했다.
“보십시오. 나는 이 몇 년 동안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나의 결백함을 증명하는 증인들입니다.
당신들은 나를 놓아주어야 합니다.”
세 명의 형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의로울지 모르지만
법 앞에서는 의롭지 않습니다. 당신의 회개는 미래의 결백함을 보장할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과거에 지은 죄들을 없앨 수 없으며
또한 법의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결국 그는 법정에서 재판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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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요일1:9에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다음 호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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