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을 중재하는 그리스도의 화평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1-06-16 , 조회 (8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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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을 중재하는 그리스도의 화평



성경구절
골3:15 그리스도의 화평이 여러분의 마음에서 판정을 내리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한 몸 안에 부름을 받은 것도
이 화평을 위한 것입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롬8:6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지만,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의 중재하는 화평에 관한 바울의 말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의 실제적인 경험에 따라 쓰여졌습니다.
우리의 경험을 살펴본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인 우리 안에 두세 편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에게는 중재자가 필요합니다.
어떤 일에 관해서
우리 안의 한 편은 한 쪽으로 치우칠 수 있고, 또 다른 편은 그 반대쪽으로 치우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제 삼의 부분은 중립적일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 안에서 세 편 즉 적극적인 편, 소극적인 편, 중립적인 편을 의식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복잡합니다.
구원받기 전에 우리는 사탄 편의 통제 아래 있었습니다.
우리는 안에 어떤 다툼의 느낌없이 세상적인 오락과 유흥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지금에는, 한 편이 우리에게 어떤 것들을 하도록 권할지 모르지만,
또 다른 편은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을 하도록 권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안에서 발생하는 회의를 주재할 어떤 사람 혹은 어떤 것이 필요합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에 따르면 이 중재하는 분 곧 이 중재자가 그리스도의 화평입니다.
우리는 안에서 서로 다른 편들이 논쟁하거나 다투는 것을 느낄 때마다, 그리스도의 중재하는 화평에
자리를 내어 주어 이 화평으로 하여금 우리 안에서 통치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이 화평이 마지막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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