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성경-14. 태초에 하나님의 목적을 이룸 ( 창세기 9장 1-2절 ) (술람미)
결정성경
하나님사람 2011-06-17 , 조회 (55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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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의 목적을 이룸 ( 창세기 9장 1-2절 )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오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아담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분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고

사람이 그분을 대표할 수 있도록 사람에게 그분의 통치권을 맡기셨다.

 

그러나 사람은 이 두 면에서 하나님을 실망시켰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덟 사람을 물을 통하여 구원하시고

부활을 통해 그들을 새로운 시대안으로 이끄셨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부활한 인류에게

태초에 가지셨던 그분의 목적을 다시 말슴하셨다. (창9:6- 7 )

창세기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말하고(창 1: 26 )

골로새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새 피조물임을 말한다.(골 3:10 )

 

이것은 교회 생활이 타락한 아담을 대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교회는 아담을 대치하여 모든 것 위에 신성한 권위를 행사한다.

 

창조 때 뿐만 아니라 부활 때 (홍수 후 ) 에도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사람의 권위 아래 있도록 정하셨다.

방주에서 나온 이 새로운 인류는

바로 죽음을 거쳐 부활 안에서 산출된 교회를 예표한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는 마땅히 하나님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대표하는 권위의 실패는

권위에 순복하는 자에게 시험이다.  ( 창세기 9장 24- 29 )

 

노아가 함을 저주받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

가령 노아가 인도자가 아니고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대표 권위도 아니었다면

그가 실패했을 때 아들들이 행한 바는 그리 심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노아는 인도자였으며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대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은 하나님의 권위에 손을 대고

하나님의 통치에 관여했기 때문에 그 형제들의 종이 되는 저주를 받았다.

 

역사에 따르면 함은 구스, 곧 이디오피아인의 조상이 되었다.

그러나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실패를 가림으로써 축복을 받았다.

그들은 도덕적으로 옳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알았던것이다.

 

그들은 실패를 보기 위해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덮기 위해 들어간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보는 것은 축복이 아니다.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과실을 듣고서도 권위를 존중함으로

오히려 축복을 받았다. 결국 야벳은 창대케 되었고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 되었다.

 

야벳은 유럽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다.

그리고 셈은 히브리인, 즉 유대인들의 조상이 되었다.

 

인도자의 실패를 향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겠는가? 

누가 우리에게 인도자들의 샐패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나는 그것에 대해 알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기를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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