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사랑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11-06-19 , 조회 (37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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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계사랑

글/생명강가(2011.6.19)

 

 

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매번 폭풍우를 치고나서야 평안을 찾게 되는 내자신은

숙명인가 하였더니 어리석음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떠나서 내 마음대로 행할 때마다

얻게 되는 징계임을 알았습니다.

 

주님, 그래도 히브리서를 추구할 때

"징계를 받을 때 여러분은 견디어 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처럼 다루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아들들이 받는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자이지 친아들이 아닙니다."(히12:7-8)

라는 말씀이 조금이나마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서 책망하실 때 낙심하지 마라.

왜냐하면 주님은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이다."(히12:5하-6)

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앞으로는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늘 깨어 있겠습니다.

 

주 예수님,

내가 이런 다짐을 하고 또한 맹세한다 할찌라도

주님의 긍휼이 없으시면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압니다.

나이는 벌써 반세기를 넘게 살아 왔지만

나는 여전히 어린아이임을 주께서 잘 아십니다.

양들의 큰 목자이신 주님께서 당신의 보배로운 피,

영원한 언약의 피로써 나를 목양해 주시고

아버지의 뜻을 행할 수 있고 그분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시도록

나를 온전하게 성숙시켜 주십시오.

 

당신 안에서 오늘 아침은 참으로 평안합니다.

사람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멀리 떠나가도록 조장하던

옛뱀 마귀도 이제는 나의 앞의 작은 미물일 뿐이므로

발로 톡 차버리고 불못으로 던져버리겠습니다.

바울 형제님이 어느 섬에선가 원주민이 두려워하는 독사를

모닥불에 털어 넣어 버렸듯이 말입니다.

 

주님, 내가 성숙해져서 징계가 없는 그 날에는

모든 소극적인 일들도 나와 상관없는 때가 되겠지요?

그 날은 더 이상 사탄이나 쓰레기통 이야기는 끝내고

오직 당신과 아름다운 사랑에만 빠질 것입니다.

그 날이 정말 사모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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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영광 인근 교회들의 섞임 집회를 준비하는 이 아침은
정말 기다림이 감동적입니다.
나주, 장성, 정읍, 완주..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고창교회도 참석하겠다고 연락이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번 푹 빠져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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