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인근 교회들 섞임집회는 영광집회소에서 모였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영광 간증 선포 이래 처음으로 60여명 이상이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3개월마다 함께 모이는 이 집회에서는 우리를 몸의 인식 안으로 이끌어 줍니다.
오랜만에 효민자매 엄마자매님도 장성에서 참석하였고..
나주 형제님도 보이시고 뒷편에 실라자매, 이순경자매, 황춘진자매.
완주자매님이 반주도 해 주셨는데 뒷편에 기하형제 고개좀 들지..
서울에서 고창으로 혜성처럼 이주하셨다는 젊은 형제님(오른쪽 두번째)
맨 오른쪽 나실 자매부터 자매님들도 모두다 주 안에서 강건했습니다.
성경의 중심노선 2번, 3번, 4번, 5번 메시지를 다함께 누려도 그 영은 하나!
영광집회소에 처음 오셨다는 완주자매님, 영광이 한시간 십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나주 이상만형제님과 함께 오늘은 동신대 복음친구 2명이 참석했습니다.
안산에서 암 투병 휴양차 장성에 와 계시는 김기왕형제님도 오늘은 활력!
적극적인 정읍자매님, 할 말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장성형제님, 오늘의 주제는 여러가지이지만 여전히 그리스도가 그 중심이었습니다.
휴양차 장성에 따라와 있는 강은영자매님, 형제가 완치될 장래를 많이 생각했으나
그리스도는 장래나 과거가 아닌 현재, 지금 우리가 살아내야 할 분이시라고..
나주 자매님, 메시지가 어려웠으나 지체들의 교통에 밝아지고 감동이 된다고..
나실자매의 상큼한 신언도 우리 모두의 영을 시원케했습니다.
지체들의 신언에 방해 될까봐 사진 찍는데 제한 되었지만,
오늘 우리의 집회는 그 성숙함이 정말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