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 읽은 성경 / 한국복음서원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1-06-19 , 조회 (15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전쟁 중에 읽은 성경

2차 세계대전 중이었습니다.
연합군으로 참가하게 된 한 부대에서 출전 집회를 한 후
군목은 일선 지구로 떠나는 부대원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면서
 신약 성경 한 권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는 성경책 첫 페이지에 히브리서 13장 5-8절을 적어 놓았습니다.
 
며칠 뒤 참전 용사 중 한 사람이
부상을 입어 본대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그 병사는 군목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일선에 가 있을 때는 정말 외로웠어요.
특히 밤에는 말할 수 없었어요.
그러나 히브리서 13장 말씀을 읽는 중에
 용기와 위로와 소망을 얻었어요.”
 
우리는 복잡한 도시에 살면서도 고독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유혹을 받아 어찌할 바를 모를 때는 고독하기 짝이 없습니다.
 
병든 때와 슬플 때도 고독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리라”라는
주님의 언약을 받았습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생명강가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멘.
언제라도 평안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사람
우리가 항상 주님의 임재를 귀히여기기 원합니다.
항상 회개케 하시고,자백케 하시고,주님을 부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