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죄사함-죄들을 용서함
진리100선
생명강가 2011-06-22 , 조회 (44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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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사람이심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사람으로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한 사람으로 보셨고 우리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 포함시키셨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심판할 때 우리 또한 심판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심판했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했다. 이 용서함은 완전히 의로운 것이다.
 
고린도후서 5장 14절 말씀은 이러하다. “…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여기에서 한 사람이란 그리스도를 말하고 모든 사람이란 우리를 가리킨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죽을 때
우리도 모두 그와 함께 죽었다.
모든 중국 사람들은 황제라는 한 사람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황제를 죽였다면 그 사람은 모든 중국인을 죽인 셈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리스도가 심판을 거칠 때 우리도 심판을 거친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이 된 것이다.
 
같은 장 21절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는 역시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바 되었다.
죄로 삼으셨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릴 때
하나님이 그분을 여러분과 나의 죄로 여기셨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온 인류를 대표하는 하나의 죄로 본 것이다.
그리스도가 죽을 때 죄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끝나고 제거되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모든 사람은 죄를 끝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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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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