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실행 1달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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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창고 2011-06-27 , 조회 (44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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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몇주동안 주일저녁을 중심으로 복음과 목양을 계속 하였습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움직이자마자 통계상 주일 집회 인수가 평균 10명정도 증가하였습니다.

 

인수증가는 외적인 것이고 실재는 지체들 안에 누림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매주 마지막 주일 저녁은 움직이지 않고 집회소에 모여서 한달동안 움직인 결과를 전람하고, 간증하고, 보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로 해서 어제 저녁 처음으로 모였습니다 .

30여명의 형제, 자매님들이 모였지만, 정말 누림직한 교통이었습니다.

특별한 메세지가 없고, 단지 한달동안 일어난 일들과 움직임에 대한 간증은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이 길을 신실하게 전진한다면 우리 모두안에서 주님은 분명히 축복하신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

 

어떤 가정은 지체들을 초청하여서 참석하지 못한 지체들도 있지만, 대부분 김해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일 만한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주님의 축복은 인수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하나와 동심합의에 있습니다.

 

하나와 동심합의가 우리 가운데 있다면 높은 사기가 있을 것이고, 주님은 그분 자신을 쏟아 부어실 것입니다.

 

어제 교통했지만, 바울형제님께서 성경에서 '그리스의 몸'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러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그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실재를 보았기 때문일것입니다.

 

오랜후에 근 1900년이 지난후에 중국에서 '워치만 니' 형제님에 의해 다시금 '몸'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니 형제님 사역 말기에 형제님의 부담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있었습니다.

 

형제님께서 몸에 대해 부담을 해방하자 마자 즉시 문제가 발생해서 사역을 7년정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고, 사역을 재개하고 얼마 되지 않아 중국이 공산화 되면서 형제님의 공식적인 사역은 끝이 났습니다.

 

이것은 대적이 '그리스의 몸'이 건축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이것에서 빗나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

 

누군가가 니 형제님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형제님은 성경의 어느 구절이 가장 실현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니 형제님은 바로 에베소서 4:12절을 말씀하셨습니다 .

 

"성도를 온전케 하고, 그 사역의 일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의몸을 건축하게 함입니다. "

 

당시의 니 형제님의 마음속의 갈망을 잘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온전케 되어야 합니다. 생명, 진리, 복음, 성격...

 

아마 일평생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그 사역의 일을 해야' 하는데 '사역' 이라는 용어만 만나면 너무 거창하게 생각합니다.

그 단어는 지방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별로 상관없이 '일' 안에 있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회복안에서도 '사역'이라는 용어가 본질에서 벗어난 의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마치 교회라는 용어가 사람들의 관념에 전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사역'이라는 단어의 참된 의미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분배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온전케 된 성도들이 사람들에게 사역의 일을 해야 합니다. '사역의 일'이라고 하면 우리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회외 개척이나 사역의 인도를 따라 움직이는 이러한 종류를 연상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성도들이 사역의 일을 해야 한다고 하고 그 결과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각자에게 그 사역의 일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지방교회안에 있는 우리에게 '그 사역의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가장 간단하게 '생, 양, 교, 건, 입니다.

해외개척에 있든지, 이주하든지, 아니면 지방에 남아 있든지 모든 지체들은 이 동일한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고 이기는 자들을 산출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가운데 일반적인 상황은 복음을 전파하여 '생'- 낳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두시간 복음을 전하고, 일주일에 두시간 목양하는 길을 취한다면 우리가운데 많은 축복을 보게 될것이라고 위트니스 리 형제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현재의 한국의 상황을 볼때 복음을 전하기도 어렵고 마음이 열려서 쉽게 주님을 영접해 들이는 사람들도 드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가 쉽지않은 숙제 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뚫어내는 길은 오직 필사적인 영과 기도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개인적인 기도명단을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이 명단을 가지고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정시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안에 먼저 대적을 결박하지 않고 그 사람을 얻을 수 없습니다 .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기초를 놓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교회의 복음실행을 축복하시고, 우리에게 연결되고 교회안에 남아 있는 지체들을 보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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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kanah
조금 씩 전진하게 하소서.....
살렘
아멘! "개인적인 기도 명단", "정시기도" 모두가 실행하도록 축복하소서 !!
한새사람
아멘!
열린그릇♬
하나와 동심합의가 우리 가운데 있다면 사기는 높아 질 것이며
주님은 축복하실 것입니다.
개인적인 기도명단을 작성하고 정시에 기도를 해내게 하소서! 아멘!!
농부
혼자 가는 길이었다면... 상상할 수도 없지만
동일한 길을 함께 가기에
이 길은 영광스럽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