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소식지 (2011.05.08)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1-06-28 , 조회 (39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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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제 : 하나님의 말씀을 말함

 

메시지 3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함

 

   “새사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 새사람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에 따라 온전한 지식에 이르도록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자와 무할례자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이시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골로새서 3:10-11)
   골로새서 3장 10절과 11절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일 뿐 아니라 새사람이다. 또한 이 새사람 안에서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계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분은 새사람의 모든 지체들이다. 그리고 모든 것 안에 계신데, 우리 모든 지체들 안에 거하시고 계시는 분이시다.  골로새서 1장 9절에서 10절, 18절에서는 골로새 교회에 있었던 많은 문제들을 말해준다. 많은 문제들을 언급할 때 모든 어려움은 유대교에서부터 온 것이다. 그 당시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유대교에 있었는데, 유대교의 그것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있었다. 유대교 이외에도 아주 많은 헬라의 문화와 철학도 있었다. 유대 종교뿐만이 아니라 헬라의 문화와 철학이나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것들이다. 이것이 골로새서의 배경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골로새서를 쓸때 아주 특별히 중요하게 다른 방면이 있었다. 바로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오직 그리스도만이 유일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다른 것에 의해 대치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도 대치될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대치해야 한다. 이 그리스도는 다른 종교와 다른 철학을 대치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범사에 으뜸이 되시는 분이시다. 여러분이 이것들에 대해서 아주 익숙할 것이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특별하고 아주 뛰어난 언어들을 사용해서 ‘오직 이 그리스도만이 참으로 중요하신 분이다. 모든 것을 대치할 분이시다.’ 라고 강조하여 말하고 있다.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생활을 계시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행위를 개선시키고 우리의 외적인 것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신진대사적인 역사하심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동일한 생명일 뿐만 아니라 같은 생활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살았던 어떤 생활이다. 주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다. 하나님의 생명은 바로 그분의 생명이었다. 주님의 생활은 바로 아버지의 생활이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 생활을 살아야 하는가? 바로 주님의 생명이 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나의 생활은 주님의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2절에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 라고 말하였다. 이것이 바로 참된 주님과 연합된 생활이다.
   문화가 표면적으로 좋은 것 같지만 사실적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 중국인들은 5천년 역사의 문화가 있다. 이렇게 큰 문화가 있을 뿐 아니라 이 큰 문화 안에도 아주 작은 문화들이 있다. 이 크고 작은 문화들은 우리 안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가지고 온다.
   지금은 2011년, 아주 특별한 해이다. 우리는 가서 복음을 전파함으로 사람들을 이끌어들이고 교회를 세워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람은 증가해야 하지만 인격은 감소되어야 한다. 100명을 얻을 때 100명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마다 자기의 의견을 가지고 있고,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일하는 방식을 가질 때, 사람마다 자기의 문화를 가질 때 교회가 건축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100명의 성도가 흩어지게 된다. 인수는 증가 되어야 하지만 문화는 모두 버려져야 한다. 그리고 인격은 감소되어야 한다. 어느 정도까지 감소되어야 하는가? 오직 한 인격만 남도록 해야 한다. 이 인격은 그리스도이다. 다른 것이 없다. 우리는 ‘그 사람의 의견이 아주 좋지 않다. 내 의견이 가장 첫째가는 의견이다. 여러분들은 내 의견을 들으면 문제가 없다’ 이렇게 한다면 아주 무서운 것이다. 우리는 교회의 건축을 파괴하는 문화를 주의해야 한다.(2011년 국제 중국어 특별 집회 M3  B. C 교통 중에서)

특별교통 - 형제 훈련

 

부산 교회 형제 온전케 하는 훈련 특강(3)

최근 대만 대북 한 집회소의 움직임의 간증

 

   내가 봉사하고 있는 집회소에 간지 벌써 5년 반이 되었다. 처음 그 집회소에 갔을 때 몇 가지 관문이 있었다. 첫 번째는 고령화의 문제였다. 두 번째는 침례 받는 인수가 많지 않았다. 우리의 고령화가 되는 이유는 얻은 인수가 너무나 적었기 때문이었다. 침례 받는 인수는 10%였다.  10% 침례 받은 사람도 항상 있는 열매가 되기는 쉽지 않았다. 이것이 고령화가 되는 참된 요인이었다. 그래서 이후에 복음을 전하는데 주의하게 되었다. 우리가 교통하길, “어떻게든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다만 교회가 매년 행사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매주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결코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없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날짜와 시간을 고정적으로 정했다. 주일 저녁으로 시간을 정해 복음을 전하러 나갔다. 우리는 형제자매님들을 권면해서 7시 20분까지 집회소에 모이자고 하였다. 그리고 모여서 함께 기도하였다. 또한 세 가지 내용의 자료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복음을 위한 성경구절, 두 번째는 복음에 관한 찬송가, 세 번째는 사역의 발췌문 메시지이다. 이 세 가지의 내용은 A4용지로 한두 페이지 정도로 준비해서 우리가 함께 기도로 말씀을 먹고, 찬송을 불러 영을 분발시키고, 사역의 메시지를 읽으면 7시 20분에서 7시 50분이 되었다. 8시가 되면 모두 복음을 전하러 나갔다. 매주 나갈 때 아주 기묘한 것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전할수록 형제자매님들의 영이 강화되었다. 복음을 전하면 전할수록 사람에 대한 부담이 생기게 되었다. 우리의 주일 평균인수가 200명 정도인데 지난달에 12명이 침례를 받았다. 이러한 숫자가 계속 늘어난다면, 올해 말에는 140명이 침례 받는 인수가 될 것이다. 주일날 침례 받는 인수가 140명이 넘는다면, 침례 받는 인수가 70%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5년 전에는 다만 침례 받는 인수가 10% 밖에 되지 않았지만,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써 복음을 전할 때 70%의 침례 인수가 있게 된 것이다.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바뀌어야한다.

 

 각 계층별과 지역 복음 전파에 대한 강한 부담

 

    조금 전에 오유성 형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형제님께서 1984년 대북시에 오셔서 복음을 전할 때 특별히 네 방면에서 주의해야 한다고 하였다. 첫 번째는 어린이의 복음, 두 번째는 캠퍼스의 복음, 세 번째는 각 계층의 복음, 네 번째는 지역에 대한 복음의 방면이다. 부산 교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린이 봉사와 캠퍼스에 봉사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앞에 두 가지 보다 부족한 것은 각 계층에 복음을 전하는 것과 지역에서의 복음전파이다. 이형제님께서는 지역 복음화를 위해 5년 동안 새 길을 실행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는 매주 고정적으로 정한 시간에 함께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영으로 충만 되어, 함께 말씀의 공급을 받고, 다함께 나가야 한다. 어떤 사람은 큰길에서 복음을 전하고, 어떤 분은 문 두드리기를 하고, 어떤 분은 익숙한 문 두드리기를 한다. 그들은 우리의 이웃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지역 복음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매주 복음을 전해야 한다.
 또 하나는 각 계층의 복음이다. 무엇이 각 계층의 복음인가? 모든 사람이 다른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 직종에 있는 각 계층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주 실행할 필요는 없다. 매월 한번 우리의 가정을 열어야 한다. 회사 동료를 우리의 가정으로 초대해야 한다. 함께 앉아서 작은 선물과 식사 접대를 하면서 그리스도인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식사하면서 “기도해도 되겠습니까?” 물으면 손님은 당연히 하라고 할 것이다.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간증하고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큰 것이 없다. 식사를 하고 1시간 전후로 집에 모셔다 드리면 된다. 가정을 떠나기 전 인생의 비밀이나 회복역 성경, 복음 소책자, 복음의 간증이라는 책을 선물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것은 한 달에 한번이면 충분하다.
  우리가 지역 복음 집회를 할 때, 기도집회 가운데 먼저 헌신한 사람들이 기도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이 언제 가정을 열 것인지 날짜를 정했다. 부담 있는 형제자매님들은 그 날짜를 달력에 표시하였다. 어떤 사람은 화요일에 열었고, 어떤 사람은 금요일에 열었다.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이 두 가정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 할 수 있다. “주 예수님 OO형제님, OO자매님이 이번 주에 가정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그들의 행사를 돌보시고, 그들의 영을 강화시켜 주소서. 동료가 그 가정에 오게 하소서. 합당하게 말할 수 있는 언변을 주시고 간증을 주십시오.”라고 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함께 기도하면 성도들의 영이 강화된다. 그 다음 기도집회에서 첫 번째 해야 하는 것은 한 주전에 가정을 열었던 형제자매가 어떻게 하였는지 과정들을 교통하게 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번 주에 어떤 가정이 열게 되는지 알게 된다. 표면적으로 볼 때 한 가정 한가정이 날짜를 정했지만, 모든 교회는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였다.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매주 주일 저녁"에는 복음을 전하러 나갔고, 또한 성도들이 "한 달에 한번 가정을 열었고", "마지막 주일 저녁에 수확하는 복음 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얻은 인수가 12명이었다. 그 중에 8명이 침례를 받았다. 그중에서 4명은 수확할 때 얻어져서 12명이 되었다.

   부산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형제님들은 반드시 잠자는 가운데서 일어나야 함
오늘 부산 교회에 와서 깊은 속에서 형제님들에게 말씀을 드린다. 부산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형제님들은 반드시 잠자는 가운데서 일어나야 한다. 부산 교회는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왔다. 만약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고령화의 속도는 계속 일어날 것이다. 20년이 지난 후 우리가 여전히 살아있다면, 아마 그때 60세 이하 되는 사람이 몇 명인지 손을 들어보라 할 것이다. 이것은 예언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고령화는 발생할 것이다. 20년 전에는 부산 교회에는 40세 이하 되는 성도들이 대부분이었고, 40세 이상 되는 성도들이 많지 않았다. 그때 그들이 교회를 책임졌다. 최소한 매년 5%의 증가를 갖지 않으면, 다시 20년을 맞이하게 될 때 문제가 크게 된다. 작년 대만 섬 전체에 침례받은 숫자는 8,000명이었다. 8,000명이 침례 받았을 때, 1,500명의 주일 집회 참석 인수가 증가하게 되었다. 부산 교회 현재 주일 참석 인수는 720명이다. 올해 5%의 주일 집회 참석 인수의 성장이 있으려면 36명을 얻어야 한다. 주일 36명이 증가되기 위해서는 5배인 180명이 침례를 받아야 한다. 작년 부산 교회 침례 받은 인수는 50명이다. 이것은 5% 성장 이하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부산 교회 형제님들에게 엄중한 교통을 하고 싶다. ‘부산 교회 형제님들은 잠자는 가운데서 일어나야 한다.’ 우리의 교회 생활에는 큰 전환이 있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4가지 방향을 주의해야 한다.

 첫째, 교회에서 정규적으로 사람들을 방문해야 한다.

둘째, 각 계층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

셋째, 캠퍼스에 있는 대학생들을 얻을 필요가 있다.

넷째, 어린이들을 관심해야 한다.

   각 계층에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좀 더 교통을 해보자. 각 계층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복음 애찬 집회를 해야 한다. 다만 가정을 열어서 우리는 직장 동료와 젊은 직원들을 초대해야 한다. 아마 50세정도이면 회사의 과장이나 부장 쯤 될 것이다. 회사에 젊은 직원들이 있다. 이 젊은 직원들을 가정에 초대할 때 아마도 그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지만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매월 한 번씩 각 계층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 교회는 이러한 부담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리고 명단을 가지고 실행해야 한다. 교회의 기도 집회 가운데서 열린 가정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초대하여 복음을 전할 것인가 계획해야 한다. 이렇게 실행 한다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교회는 반드시 하루를 정하여 고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러 나가야 한다. 이 시간에는 부담 있는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기도로 말씀을 먹고, 찬송하고, 사역의 메시지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한 시간 정도 열린 문, 차가운 문, 따뜻한 문 등등.. 모든 방식으로 함께 복음 전하러 나아가야 한다. 고정적인 날짜에 함께 복음을 전하러 나가야 한다. 부산 교회가 1년 동안 전진하길 바란다. 만약 우리가 나가지 않는다면 길이 없고, 교회는 동일한 상황에 정체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성도들을 온전케 하고, 훈련하고, 다른 많은 것들을 하지만, 이것을 통해서는 교회의 인수가 증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분명히 이해해야 하고, 이것을 형제님들에게 하도록 격려한다.

   어떻게 각 계층의 복음 전파를 시작할 것인가?

 (질문) 각 계층의 복음 전파를 언제 어떻게 시작했는가? (답변) 대만에서 우리 집회소에서는 주일 저녁에 복음을 전하러 나간다. 이것은 강요가 아니라 격려를 통해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성도들을 정죄하지 않고 다만 격려해서 오게 했다. 마음이 있는 분들이 먼저 이것을 시작했다. 물론 우리가 먼저 복음의 부담을 교통했을 때, 학생을 제외하고 복음 전파에 30%가 참여했다. 우리 집회소는 200명의 성도가 있다. 50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전한다. 우리는 6개월 동안 이것을 실행했다. 지금은 60명이 복음을 전하러 나간다. 우리의 참여 인수는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 각 계층의 복음 전하는 날짜를 정했고, 50명이 참여하게 되었고, 그 중에 30명은 짝 가정이나 미혼인 성도들이고, 20명은 부부인 성도들이다. 50명의 성도들이 복음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삼분의 일이 움직이고 있다, 교회는 삼분의 일에 의해 움직인다.
우리가 나팔을 불 때 “첫째 집회소보다 사람을 관심해야 한다. 둘째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주의해야 한다. 셋째 오라고 하기보다는 가야 한다. 넷째 행정보다는 목양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렇게 할 때 더 많은 열매가 있었다. 우리는 직접 가야 한다. 우린 한 사람 한 사람을 관심하고 작은 것을 관심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더 많은 열매가 있다. 전에 우리는 모두 오라고 불렀다. 이제는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 처음에 복음 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제 매주 복음 실행을 하였다. 이제 복음을 전하고 나서, 새 신자들을 초대하고, 복음 애찬 집회를 한다. 그 집회도 집회를 중심 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 삼는다. 이렇게 실행했을 때 한 달 안에 12명이 침례 받게 되었다. 작년에 비교하면 주일 집회 인수의 70%가 침례를 받게 되었다. 부산 교회 인수에 비례하여 비교해보면, 500명이 침례를 받은 것이다. 전에 우리는 5년 동안 매년 10% 정도 침례를 주었다. 부산 교회 인수에 비례하여 비교해보면, 70명만 침례를 받았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계속 이것을 실행하면 500명이 침례 받는데 이를 것이다. 우리는 잠자는 가운데서 전환해야 한다. 이것이 오늘 저녁의 가장 강한 부담이다. 모든 형제님들이 이 부담을 받기 바란다. 주님이 부산 교회를 축복하실 것이다.
우리가 주일 저녁 모여 복음 전파를 실행할 때 2명 이상이 서로 동역하게 했다.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가는 관여하지 않았다.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하면 그들은 겁이 날 것이다. 어떤 사람은 길에서 복음을 전했고, 어떤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어려워했다. 그런데 복음지를 나눠주면 복음의 영이 살아났다. 이제 주일 인수가 10명 증가되었다. 우리는“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목양합시다. 그리고 복음 전하러 갑시다. 교회가 이것을 합시다,
잠자는데서 일어납시다.”라고 했다. 교회는 매년 5% 이상의 증가가 있어야 한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고령화 될 것이다. 평균 연령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인수는 줄게 될 것이다. 이 교통을 받아들이겠는가? 잠자는 가운데서 깨어 일어나야 한다. 주일 평균 인수 5% 이상의 성장이 있어야 한다. 얻는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평균 연령은 내려간다. 평균 연령이 50세일 때, 주일 인수가 10% 증가하면 매년 1세씩 내려가 10년 후에는 평균 연령이 40세가 된다. 매년 7.5% 증가하면 평균 연령이 45세가 될 것이다. 교회는 반드시 5% 이상의 증가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성장이 멈추게 되고,

교회는 고령화가 되고, 교회는 결코 변화되지 않는다. 어떻게 훈련을 하든, 온전케 하든,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사실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매년 우리는 한 살씩 더 먹기 때문이다. 우리는 집회소보다 사람을 관심해야 한다.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주의해야 한다. 오라고 하기보다는 가야 한다. 행정보다는 목양을 주의해야 한다. 나는 형제님들을 격려한다. 이 부담을 붙들기 바란다. 성도들이 이 부담을 받길 원한다. 부산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필요가 있다. (2011년 4/16(토) 저녁, 부산 교회 형제 온전케 하는 훈련 특강, 대만 임홍 형제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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