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소식지 (2011.05.22)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1-06-28 , 조회 (36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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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제 : 하나님의 말씀을 말함

 

                                        메시지 5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번성하며 점점 세력을 얻음,

 의의 말씀을 체험함, 하나님으로 조성된 사람들이 말을 해야 할 필요성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위하여 주의 회복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워치만 니 형제님은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였고, 위트리스 리 형제님은 신성한 계시의 계승자였다. 위트리스 리 형제님이 돌아가셨지만, 우리는 지금 계속해서 전진해 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하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는 말씀을 선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온 땅의 사람들에게 사역의 말씀을 가져갈 때 니 형제님, 이 형제님이 하신 것과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한다. 우리가 가서 사람들의 문을 두드릴 때 이 회복역이 너무나 좋다고 소개하고, 각주를 함께 읽는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풍성함으로 가득하다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회복역, 라이프스터디, 각종 서적, 아침부흥 책자도 있다. 주님의 회복 안에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첫 번째로 말씀에 의해서 조성되고, 두 번째로는 이 말씀을 선포해야 하고, 세 번째로는 말씀에 의해 조성됨으로 말씀을 말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든 사람들이 다 일으켜짐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 조성된다면 주님의 말씀을 말하는 자들이 될 것이다. 그럴 때 주님의 말씀의 확산됨은 더 힘을 얻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집회에서 모든 사람들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말재주가 있든 없든 간에 나는 이 일에 있어서 아주 확신이 있다.
   기독교 안에서 수십 년간 해온 이러한 집회 상황은 파산되는 상황이다. 하나님의 길은 오늘날 대 집회의 방식이 아니다. 우리는 시간이 있으면 함께 모일 수도 있다. 그러나 주님의 길은 우리 모두가 생활 가운데서 주님을 위해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말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자연스럽게 확산되어져 갈 것이다.
   우리의 일과 우리의 직업, 우리의 의미, 우리가 자녀를 낳는 것,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살든지,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있다. 우리가 생존하는 이유는 우리의 생활의 질을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의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의 확산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도시에 이사해 올 때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 오고, 이 나라에 이민 온다면 이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이다. 이민이든 경제적인 어려움이든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확산하기 위해서이다. 위트리스 리 형제님은 지나가셨지만 우리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이 말씀을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확산해 나가야 한다. 다른 모든 나라에 아직도 주님의 회복이 없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우리는 주의 회복을 그곳으로 확산해가야 한다.
   20년 전에 루마니아에 어떤 형제님이 우리의 발간물을 보고서 전화와 편지로 오랜 시간 우리를 찾다가 결국 사역처를 찾았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 서적과 출판물을 계속 보냈다. 그것이 씨가 되고, 싹이 돋아나 자라난 것이 지금의 루마니아에 주의 회복이다. 주님의 말씀이 그곳에 들어갈 때 모든 일이 세력을 얻게 된다.
   제임스 리 형제님이 최근에 아프리카의 우간다에 가서 특별집회를 했다. 그곳에 있는 어떤 형제님이 인근에 있는 국가 콩고라는 곳에서 왔다. 그는 콩고로 돌아갈 때 버스 안에서 영적 서적을 보다가 옆에 앉은 분과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옆 사람은 워치만 니 형제님의 책을 20년 동안 읽어 왔다는 것이다. 그 옆 사람은 20년 동안 두 권 밖에 못 읽었다. 그가 가진 서적은 2권 밖에 없었다. 계속 밑줄 긋고, 밑줄 긋고, 모든 글자마다 다 표시가 되어 있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위해서 이곳에 있다. 주님의 말씀을 모든 곳으로 확산해 가기 위해서 이곳에 있다. 제자들이 핍박을 받고 흩어질 때 무엇을 했는가? 가서 바쁘게 일을 했는가? 아니다. 그들은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복음지가 있는데 바로 회복역 성경이다.(2011년 국제 중국어 특별 집회 M5  A. U 교통 중에서)

 

특별 교통 - 아침부흥

 

사람과 하나님의 로맨스

 

                          배필을 얻으실 목적으로 사람을 창조하심

 

   역대로 하나님은 사람과 로맨스를 가지셨다. 하나님은 배필을 얻으실 목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사람을 창조하신 그분의 의도는 주로 종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만일 우리가 성경을 순수하게 색안경을 쓰지 않고 읽는다면,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배필을 얻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전사가 아니라 사랑하는 자이시다. 사랑하는 자이신 그분은 그분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이는 그분이 사람을, 그분을 사랑하도록 창조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원 가운데 하나님은 혼자이셨다. 우리는 심지어 그분이 외로우셨다고 말할 수도 있다. 사랑에 대한 그분의 바램은 천사들에 의해서 채워질 수 없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분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분은 사람이 그분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이렇게 해서, 그분의 배필로 창조된 인류와 하나님 사이에 서로 사랑의 관계가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을 그분의 배우자로 택하심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그분의 배우자로 택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예레미야 31장 3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분은 그들과 「데이트」하셨고, 후에는 그들에게 구혼까지 하셨다. 에스겔서 16장에 따르면,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보셨을 때 사랑했다. 8절은 이 사랑을 묘사하고 있다.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하심으로써 약혼하셨다.

    예레미야 2장 2절에서도 이 언약을 말씀한다. 이 언약은, 『네 소녀 때의 우의와 네 약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원문 참조). 이 구절은 그 언약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데리고 나온 후에 광야에서 행하여졌음을 알려준다. 출애굽기 1장부터 19장까지는 이스라엘의 유년기였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유년기의 우의와 약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셨다. 나는 이스라엘이 얼마나 실지로 하나님을 사랑했는가 궁금했다. 이 구절에서 주님은 사랑하는 이에게 구혼하는 데 실패했을 때 스스로 용기를 가지기 위해 자신을 격려하는 청년 같았다. 그러한 청년은 사랑하는 이가 단지 그를 쳐다보기만 해도 틀림없이 용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출애굽기의 처음 열 아홉 장의 어디에서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약혼 때의 사랑을 볼 수 있는가? 어디에서 그와 같은 배우자의 사랑을 볼 수 있는가?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기는 어렵지만, 예레미야 2장 2절에서 주님은 이스라엘의 약혼 때의 사랑과 유년기의 우의를 기억하고 계신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내가 보기에는 이스라엘이 주님께 그렇게 친근하거나 정중하거나 공손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예레미야에서 그분은 이스라엘의 유년 때의 우의를 기억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그 표현들은 예레미야 2장 2절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셨는가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눈이 멀으셨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분은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한 백성, 즉 이스라엘 자손을 그분의 배우자로 택하셨다.

 

신부를 위한 신랑으로 오심

 

   주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분은 신부를 위한 신랑으로 오셨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침례자 요한의 선포를 알고 있다.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요 1:29). 그러나 요한이 또한 주 예수를 신랑으로 언급했다는 것은 그렇게 많이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요한복음 3장 29절에서 그는, 『신부를 얻는 사람은 신랑이지만』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은 부활에 관한 장(요 3:3-9)에 포함되어 있다. 부활의 목적은 신랑을 위한 신부를 만들고 예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신부를 취할 자이시니, 그분은 신랑이시라.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셨을 때,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와 구원자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랑이 되기 위해 오셨다.

   마태복음 9장 15절에서 주 예수님은 그분 자신을 신랑으로 언급하셨다. 금식에 관하여 물었던 눈먼 종교인들에게 주께서는,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 슬퍼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들이 올 것인데, 그때에는 금식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요한의 제자들에 의해 제기된 질문에 관하여 주께서는 그분 자신을 신부를 취하기 위해 오신 신랑으로 나타내셨다. 종교인들의 눈은 그리스도께서 신랑으로 오셨다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우리의 눈이 신랑으로 오신 주를 보기 위해 열려져야 한다.(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221-224쪽)

 

 

복음과 목양 - 기도집회 추구내용


                                    복음을 위해 자신을 헌신함


   우리는 한 면에서 모든 형제자매들이 어떻게 기도하는지 배우도록 도울 필요가 있고, 다른 한 면으로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지 배우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설교를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형제자매들이 복음을 전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그들 자신을 다시 헌신하도록 도와야 한다. 비록 그들이 여러 차례 자신을 헌신했을지라도 다시 한번 이 목적을 위해 특별하게 자신을 헌신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성경이 가르치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특별히 어떤 것을 하려고 할 때마다 그 목적을 위해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헌신할 필요가 있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주님께 그들 자신을 드리는 기도 집회를 갖도록 형제자매들에게 함께 모일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우리의 친척과 이웃과 친구들과
                                     급우들과 동료들을 생각함


   주님 앞에서 우리의 친척, 이웃, 친구, 급우, 동료, 그리고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고려해 보는 것은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 이름들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그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미 그리스도인이며 참되게 구원받았는지 숙고해 보아야 하고 가능하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렇게 기도할 때 아마도 주님은 그들 모두는 아니지만 그들 중 몇 명을 위해 무언가 하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고려해야 할 많은 세부 항목이 있다. 우리는 방문할 사람과 편지를 쓸 사람을 생각해서 그들에게 복음지와 소책자 그리고 도움을 줄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우리는 이 사람들 중 몇 명을 가정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해야 한다. 만일 다른 도시에 친구나 친척이 있다면 그들에게 우편으로 무언가를 보낼 수 있고 그곳 교회의 집회 장소를 말해 줄 수 있다. 우리는 그곳의 형제들에게 그들을 방문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와 친밀한 사람들을 먼저 돌보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우리는 단 한번이 아니라 매년마다 지속적으로 이것을 수행해야 한다.


                                 교회는 열매를 맺을 필요가 있음


   주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첫째 위임은 복음을 전파하고 새로운 믿는 이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자신들의 지방에서 가장 영적이라고 생각하는 한 무리의 형제자매들을 만난 적이 있다. 그들은 매우 좋았고 영적이었으며 모든 것이 좋았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형제님들, 형제님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이러한 방식으로 집회를 해왔습니까? 그리고 형제님들이 함께 모이기 시작했을 때 인수는 몇 명이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집회를 해왔고 약 이십 명의 사람들이 시작했다고 말했는데, 그 수는 내가 메시지를 전할 때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의 수와 같았다. 그들은 함께 모일 때마다 매우 좋고 영적이었지만 열매가 없었으며, 회심자도 없었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만일 나무가 참으로 살아 있다면 어떻게 열매를 맺지 못하겠는가? 우리는 교회로서 사람들을 얻는 데 힘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옳은지 그런지 알도록 여러 방법으로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 그중 하나의 방법은 우리가 열매를 맺는지 그렇지 않은지 점검하는 것이다. 교회 지체들의 수는 항상 증가해야 한다. 새롭게 회심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교회에 더해져야 한다. 나는 교회들이 다가올 육 개월 동안 열매를 맺기 바란다. 그럴 때 이 기간은 우리에게 “결실기”가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우리에게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매주 모여서 찬송하고 좋은 메시지들을 들으면서도 이삼 년이 지나도록 새로운 사람을 인도하지 못한다면 교회에게 잘못된 것이 있을 것이고 또한 믿는 이들에게 잘못된 것이 있을 것이다.
   어린 믿는 이들을 훈련시키는 데 필요한 한 가지 항목은 그들이 매년 주님께 한 사람을 인도할 것을 약속하도록 돕는 것이다. 몇몇 사람은 주님께 한 해에 두 명 혹은 네 명을 데려오겠다고 약속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떤 성도는 심지어 열 명을 인도하겠다고 약속할 필요가 있다. 만일 그들이 약속하면 약속한 대로 할 것이다. 만일 모든 형제자매가 매년 교회에 한 명의 새로운 믿는 이를 인도한다면 약 삼십 년 후에는 온 세상이 복음화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실행하기만 한다면 365일 동안 한 사람을 주님께 데려오는 것은 쉬울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실행할 여러 방법이 필요하다.
   무디(D. L. Moody)는 젊었을 때 날마다 한 사람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할 것을 결심했다. 어느 날 그는 잠자리에 든 후 그날 아무에게도 주님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그가 밖에 나갔지만 밤이 깊었기 때문에 다만 경찰관 한 명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경찰은 그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무디는 그 경찰관에게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경찰관은 무디에게 화를 냈지만 결국에는 구원받았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25살 무렵에 항상 주머니에 복음지를 가지고 다녔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 같다. 나는 거리를 걸으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복음지를 배포했다. 이러한 실행을 통해 얼마의 열매를 얻었다. 우리는 젊은 형제자매들이 그들의 주머니에 복음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그것을 나누어주며 사람들을 접촉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들은 결국 이렇게 실행함으로써 주님께 누군가를 인도할 것이다. 최소한 이것은 복음을 전파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다.(위트리스 리 전집 1963년 3권  370-373)

 

교회소식

 

부산교회 소그룹 봉사자 집회 내용

 

   지난 5월 15일 저녁 7시에 남구 학생 센터에서 소그룹 봉사자 집회를 가졌다. 40여명의 형제님들이 기도와 찬송 후에 최근에 각 구역에서의 움직임을 교통하였다. 6구역에서는 지난
3년간 매주 복음 텐트를 실행하면서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였는가를 간증하였다. 30~50여명의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매주 복음을 위해 나갔으며, 몇몇 자매님들은 캠퍼스에 부담을 가지고 꾸준히 학생들을 접촉한 상황들과 부부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 그리고 은퇴 후에 남은 일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알게 되었다는 간증들이 있었다. 1구역에서는 한 지역이 복음 애찬집회를 위해 동역하고 기도하고 섞이고 헌신하고 서로 목양하면서 행복한 교회생활을 누리는 간증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부산교회는 지난 2008년 9월 28일 청사포 교육관 준공 집회 이후에 2차례의 대복음 집회와 2010년 10월 3일 벡스코에 있었던 지방 교회 국제 특별집회, 지역 복음 애찬집회, 성경 세미나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전진하고 있으며, 2011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따라 모든 성도들이 헌신을 통하여 복음을 살아내는 단계에 도달하도록 주님께 기도함으로 집회를 정리하였다.

 

청소년 복음 애찬 집회

 

   지난 5월 7일(토), 노영수 형제님 가정에서 2구역 청소년 복음 애찬집회를 가졌다. 부산교회의 2011년 봉사 방향과 부담을 따라서 우리는 날짜를 정하고, 두 달 전부터 계획을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부담을 교통하였다.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집회마다 기도하고 초청대상자 명단을 적어내도록 인도하였다. 그래서 15명의 명단을 적어내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많은 부담을 받게 되었다. 초청장을 만들고  계속 격려하고 칭찬할 때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학교 친구들을 접촉하였고, 어떤 청소년은 10명을 인도하였고, 어떤 청소년은 3~4명을 고 3 수험생들도 2~3명을 초청하게 되었다. 집회 당일 새로운 학생 29명을 포함하여 41명이라는 많은 학생들로 인하여 장소가 부족하였고, 봉사자와 학생들까지도 놀라게 되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복음 집회를 마쳤다. 우리는 이들이 남아 있는 열매가 되도록 계속 수고하기 원한다.(2구역 K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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