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라는 나이에도 복음을 위해 산 영국 선교사인 그로브 자매
성도의간증
Antipas 2011-06-29 , 조회 (53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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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수고함

 


 나는 당신이 손을 뻗어 불신자들을 돌보기를 간청한다. 우리는 즉시 이것을 실행해야 하며 서로 격려해야 한다. 형제들은 종종 친숙한 사람들을 초대하여 함께 모인다. 나는 이렇게 서로 초대한다는 말을 들을 때 항상 머리를 가로젓는다. 그들은 그렇게 자주 서로 초대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을 초대해야 한다. 때로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우리와 함께 식사하자고 초대할 수도 있다. 이렇게 구원받은 사람도 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불신자들을 관심해야 때로 우리는 불신자들을 초대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만, 우리와 친한 사람들을 초대할 시간은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몇 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젊은이들을 초대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우리 집회에 오면 그를 초대하여 교통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꿈꾸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매일 정상적으로 수고해야 한다.

 1930년대 상해에 중국에서 수 년동안 사역한 영국 선교사인 그로브(Miss Grover)라는 노부인이 있었다. 그녀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은사의 사역이 있었다. 아무리 바빠도, 날씨가 어떠해도,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차 마시는 시간 후인 3시에, 그녀는 한 다발의 소책자를 가지고 길거리에 서 있었다. 그 당시에 그녀는 거의 칠십 세였다. 결국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녀의 사역을 통하여 주님을 아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간증했다. 그녀는 부담을 가지고 이 일을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부담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많은 서구의 선교사들, 특히 이십대와 삼십대 초반의 젊은 여자들이 중국에 왔다. 한 무리의 선교사들이 중국에 올 때, 그들 대부분은 언제나 첫 번째 정거장인 상해에 머무르곤 했다. 이 노부인은 항상 젊은 여 선교사들을 그녀의 가정으로 초대하여 큰 잔치를 한 것이 아니라 차를 마셨다. 한번은 거의 모든 젊은 여성들이 무릎 위에 오르는 치마를 입고 있었다. 차를 내 온 후에 그녀는 그들과 함께 앉았다. 그녀의 치마는 길었지만, 앉아있는 동안 내내 그녀는 치마를 단정히 하여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도록 했다. 이렇게 두세 번 한 후에는 모든 젊은 여성들도 똑같이 하게 되었다. 그렇게 차 마시러 초대받은 후에, 모든 젊은 선교사들은 치마의 모양을 바꾸었다. 그것은 그들에게 참된 사역이었다.

 이 자매는 장기적으로 주님 안에서 주님을 위하여 수고했다. 그녀는 주님이 위로부터 능력을 주시리라고 꿈꾸지 않았다. 그녀는 단지 정상적으로 수고했다. 누구든지 그녀를 초대한다면, 그들은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항상 수고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주님을 위해 정말로 가치 있는 것이었다. 우리는 젊은 선교사들로부터, 특히 젊은 여성들로부터, 그들이 그녀의 정상적인 수고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에 관해 많은 간증을 들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녀의 수고를 통하여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우리는 균형 잡혀야 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서 주님을 위해 수고해야 한다.(집회와 복음전파에서 섬기는 길68-73쪽)

 

출처(ref.) : 70세라는 나이에도 복음을 위해 산 영국 선교사인 그로브 자매 :: 향기로운 간증 | 부산교회 - 한국 지방 교회 - /?document_srl=27671&mid=testimony&t=e
by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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