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활로 회복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도의간증
Antipas 2011-06-29 , 조회 (46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모든것을 회복(정상)으로 돌러놓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 일어나서 아침운동을 하면서 주님을 이름을 부르며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몇 가지 느낌이 와서 글을 적어 봅니다

 

작년 추석 전후로 여태 살아온 모든것에서 끈이 끊어져 나홀로 버림을 받았다구 느낄만큼의 아픔
그리고 세상에 대한 후회 절망감에 모든것을 포기 하고 손을 놓고 있을때 마지막 이라는 단어 외에는
생각할수 없는 극박함의 연속이 계속되는 하루 하루 였습니다
몸(육체)은 90키로에 가까운 체중에서 70키로가 안되는 정도의 몸으로 야위어 변해 있었고
심한 당뇨로 인해 숨소리조차 고르지 못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날들의 연속이였습니다
사무실 업무는 도저히 할수 없는 정도로 옛날 직원으로 있던 남의 사무실 직원에게 부탁하며
겨우 겨우 그날의 업무에만 처리할 정도의 일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집안의 경제사정은 말할수 없이 곤란해 졌으며 단돈 만원도 없어
집밖으로 나가기 힘들어 해습니다

이런 사정에 처해 있을때


두 형제님(조인석.김영택)의 사무실 방문으로 주님의 이름을 다시 부르게 되었고
조금씩 마음을 위로받아 안정을 취하게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건강에 우선순위를 두었고 다시 살아갈수 있다면
두번 다시는 세상의 죄악으로 돌아가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하고 또 했습니다
매일 아침운동 할때 김영택 형제님의 조언이 "형제님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주예수님' 하고 큰 소리로 불러보십시요"
라고 권했지만 몇년을 불르지 않은 주님의 이름은 마음속으로만 삼키고 불러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과정을 통해 조금씩 건강이 회복됨과 동시에 교회 생활도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주님을 사랑하는 첫 사랑도 내 마음을 적시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온갖 취미생활과 운동 그리고 여가생활도 하루 하루 되돌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큰 소리로 주님 이름 부릅니다

 

주님을 알기 위한 열정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난 주님을 추구 하고자 회복의 역사를 찾아 헤메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접한 회복의 역사에는 너무나 분명한 형제님들의 발자취를 보게 되었고
초창기의 형제님들의 성령의 역사 하심을 미국에서 부터 타 오르는 과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진주교회 조인석 형제님께서 제게주신 -목양가이드96-이라는 책자를 주면서
주님을 추구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한다면서 꼭 읽어 보라며 손에 잡아 주셨습니다
꽤나 두꺼운 책이였지만 몇일 안가서 그 책을 읽고서 다시 정리하기 시작했을때
내 마음엔 새 에루살렘의 이상과 천년왕국의 이상에 대한 또럿한 모습을 그려졌습니다
다시 그 책을 정리 하면서 처음부터 주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불타기 시작했고
생활중에 필요한 행동을 하는 지침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도 하기 시작할때쯤


옛날 부산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생명의 양식중에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교회의 참모습.기도로말씀먹기
성경읽기.  집회에서 말함 .복음전파. 양육.등의 기초적인 생명의 공과를 접하면서
주님의 추구에 몰두 하면서 김재덕형제님으로 부터 '36공과(생명)'책을 받고서
처음 시작하는 생명의 초기 단계부터 기초를 놓는 마음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알면 알수록, 추구하면 할수록 ,연구 하면 할수록 ,그에 맞는 합당한 지식을 공급하여 주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온종일 주님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마음과 몸의 안정도 찿게 되었고 많은 시간들을 주님게 향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생명의 성장도 느낄만큼 될때에 하나 둘 제자리에 찾아가는 느낌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건강에 대해서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 오고 있습니다
사업에 대해서도 원칙적인 모습으로 사람사는 생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첫 사랑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너무나 좋은 상태에서 건축사가 되었고
건축사가 된후 난 건방졌으며 교만하여 졌고 내자신을 과대평가 하기 시작했습니다
난 주님을 멀리 하기 시작하면서 나의 능력을 과신하기 시작했고 모든것이 내 능력으로 해결 할러구노력 했습니다.
로타리 클럽의 회원으로 등록했고 기독실업연맹단체, 와이즈맨 등 봉사단체와
각종 스포츠 단체모임에 들어가 지역의 단체장도 했으며
영향력있는 모임에 들어가 교우의 폭을 넓히러고 노력했고 그들과 만남의 지속을 위해
내 시간과 노력 그리고 많은 금전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몇년을 내 자신의 노력으로 작은 결실을 맺는것 같이 보였습니다
직원의 숫자도 꽤나 많았고 돈도 많이 버는것 같았으며 세상의 명예나 직위도 어느정도 얻었습니다
나는 더 더욱 교만하여져 갔고 나의 능력과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내자신을 개발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멤 에프가 터졌고
난 언젠가 부터 모든일에 실패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운 친구에게 선배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며
사기당하며 처참하게 배척 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내자신을 (의식)느낄때 즈음에는
주변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 철처히 혼자라는  사실에 넘 힘들었고
난 내 자신의 정욕과 욕망에 사로잡힌 짐승에 불과한 것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40평이 넘는 사무실도 10명이 넘는 직원들도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도 모두 떠나고 
나의 모든것을 가지고 내 주변에 떠나고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험난한 아픔의 연속 ...

 

다시 주님을 사랑하면서
믿었던 마음은 주님께 구하면 무엇이던 구하라 구러면 주실것이라는
말씀을 믿고 -주님 주십시요 -다시 돌아갈 사업의 끈을 주십시요- 라고 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힘들고 어러웠습니다.나는 여전히 내 생각에 빠져 있었고 내 방식에 벗어나지 못한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으며 주님께 구하기만 했었니까 그 결과는 없었습니다

조인석 형제님께서 "주님께서는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사 그냥두지 않는다 ...

보라 들에 피는 식물도 노력하지 않고 생활하며  , 하늘의 나는 새들도 걱정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보아라 ..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라는 말씀으로 제게 권면하셨습니다
 
점점 사업의 일은 힘들어 졌고 빚은 늘어만 갔습니다
카드나 공과금도 연체되기 일수고 세금은 몇년동안 내지를 못해 압류가 몇군데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난 나의 건강상태나 몸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알고 내 죄를 시인하고

주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 하기 시작 했습니다. 난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일하기 원합니다...베드로에게 보이시는 주님의 놀라운 방식은
그물이 찌져지도록 넘치게 하는 고기를 잡는 방식이라는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난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다만 주님께서 주신 일들을 최선을 다해 일하고 부족함이 없도록 열심히 그일에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방법으로 바꾸어 나갔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말씀은
"먼저 그의 의와 그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주님께서 부족함없이 채워주실것이라는 마태복음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업의 열쇠는 여기에 있는것을 보았습니다.의심하지 않고 열심히 주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추구 했습니다


그동안 큰 일들을 허가내고 공사를 하면서 , 내가 가장 친하고 믿었던 동기생들이
그 일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주고 리베이트를 받아가는 방식으로빼돌리고 해서 너무나 어러웠습니다.
몇년(4년)을 그일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꼬여가기만 했습니다

 

이번 추석을 지나고
그 어러웠던 일들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힘들어 모두
포기하고 쉽게 돌아가자고 했던 일들인데 다시 그 일들을 정상으로 되돌러 주셨습니다
작은일이 아니기에 너무나 많은 로비와 세상의 연줄이 이어져 있기에 포기하고 있었던 일을
주님께서 원칙적인 본래의 상태로 몇년만에 복구 시켜 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 능력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기도할때
주님의 방식으로 살아갈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주님을 누리는 점수를 매겨봅니다
100점 만점에 아직은 50점도 안되는 점수가 나오더군요

열심히 노력해서 점점 주님을 먹고 마시는 생활을 다해 많은 점수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음을 다짐해 봅니다


매일 아침마다 운동하면서 내 핸드폰에 저장해 놓은 기도문을 읽으며 하루를 엽니다
이사야서 결정연구 때 형제님께서 가르쳐 준 기도가 좋아 내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아침에 매일 기도 합니다

"주님 당신을 나의 주님으로 받아드릴수 있는 새로운 하루로 인해 감사 드립니다.

온 종일 주님의 권위아래 복종합니다. 주님 나의 삶속에 주님의 보좌를 세우소서

 주님 온종일 나의 일상생할 전체를 주님의 보좌 아래로 이끄소서 - 기도 합니다 -아멘

 

"주님 저는 당신을 저의 머리로 영접하며 당신의 머리의 권위 주인의 권위 유일한 권위를 받아들입니다
 주님 저의 마음에서 보좌에 앉으소서 당신께 보좌의 권위를 내어 드립니다....아멘"

 

이 기도를 매일 하면서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생활을 영위합니다

아직은 어리고 약한 생명입니다
더 자라고 양육되어 주님을 위해 작은 지체사랑을 실행할수 있도록 자라길 원합니다

 

주님 건강을 회복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첫 사랑을 회복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사무실 일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게 주님을 방법을 깨닭게 해 주셨어 갑사합니다

 

주님 우리 가정을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이제는 우리 가족과 가정을 회복 시켜 주소서 ...   아멘

매일 하나님-사람이 되는 생활을 추구합니다


나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이 나타나고 사람의 본래의 목적인 하나님을 담고 표현해 나타낼수 있는
예수님의 인성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