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양교회가 김해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김해교회와 대전교회는 어제 저녁에 이미 섞임을 가지고 있었고
밀양은 오늘 함께 섞임에 합류했습니다.
섞임은 우리를 살아나게 하고 생생하게 하며 조절하여 줍니다.
한동안 섞임을 가지지 못했던 탓인지 정말 새롭고 풍성했습니다.
섞임 섞임 할렐루야!!
함께 새노래를 부르며
성화형제는 찬송시를 선포합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입맞춤으로 문안울 했습니다.
주님을 노래하고
함께 떡을 뗏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온집에 가득했습니다.
낡아있고 주름잡히고 흠과 티가 있는것들은 내보내고 그리스도로 체웠습니다.
우리의 생활이 늘~이렇게 그리스도로 체워지는 생활이기를,,,,,
언제또 밀양에서도 이런섞임이 있기를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