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시 23편의 그리스도-목자이심

구속하는 분이시자 거듭나게 하는 분이셨던 그리스도께서(시 22편) 지금 목자로서(시 23편) 오늘날 목양하고 계시는 사람들을 통해 온 땅을 다시 얻으실 왕이실 것임(시24편)

A. 그분의 목양하는 사역과 협력함의 필요성:

그리스도는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에서 사람들을 목양하고 계심으로 우리는 사람들을 목양함으로써 그분과 협력해야 함.

B. 그분의 목양하는 사역과 협력함의 결과: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에 참여함으로써 회복 안의 큰 부흥(그분의 몸을 건축하고 그분의 신부를 예비함)을 가져오고 그분께서 두 번째 오셔서 다음시대에서 왕이 되시도록 함.

C. 목양의 정의:

사람들을 보살피고(법리적인 구속) 양육하는 것임(유기적인 구원)

Ⅱ. 목양의 초점: 우리의 내적인, 공기 같은 영이신 목자로서 우리의 내적 존재를 돌보심.

III. 목양의 결과: 그분의 모든 것을 포함한 부드러운 돌봄 아래서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IV. 시 23편에 계시된

목양의 다섯 단계들

A. 시작 단계(초기의 누림의 단계): 푸른 풀밭이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쉴만한 물들이신 그 영을 누리는 것임(2절)

B. 둘째 단계: 의의 길들에서 소생되고 변화되는 것임(3절)

C. 셋째 단계: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를 통과하여 걸어가면서 공기 같은 영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임(4절)

D. 넷째 단계: 대적들과 싸우는 중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더 깊고 더 높게 체험하는 것임(5절)

E. 다섯째 단계: 여호와의 집에서 신성한 선함과 인자함을 영원히 누리는 것이다(6절)

(V~VI 첫째 단계 )

V.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2절)

A. 푸른 풀밭의 정의: 우리의 양식이신 그리스도 자신이심.

B. 푸른 풀밭이 되시기 위한 과정: 육체 되심과 죽음과 부활을 통함

C. 푸른 풀밭의 공급의 결과: 그분 자신을 푸른 풀밭으로 그분의 백성 안으로 분배하여 그들을 여호와의 집(신성하고도 인간적인 합병체)으로 건축됨.

VI.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3절)

A. 쉴만한 물들은 그 영(완결되신 영)을 상징함.

B.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들은 모두 생명 주시는 영(부활하신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이심.

(VII~VIII 둘째 단계 )

VII.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3절 상)

A. 혼이 소생됨의 정의: 부흥되는 것(새롭게 되고 변화되는 것을 포함)임.

B. 혼이 소생되는 길: 혼의 목자로서 내적 존재(참 인격)의 상태를 돌봄.

VIII.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에서 인도하시는도다” (3절 하)

A. 우리를 의의 길들에서 인도하심.

B. ‘의의 길들’에 대한 정의: 우리의 행함을 가리킴.

C .‘의의 길들’로 인도하는 목적: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그분의 인격).

D. 혼의 소생의 결과: 우리가 그분의 길들을 취하여 의의 길들에서 행하게 하심.

E. ‘의’에 대한 정의: 하나님의 의롭고 엄격한 요구 조건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과 사물들과 일들에 관해서 올바른 것임.

F. ‘의’의 목적: 하나님의 행정을 위해,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과 관련됨.

G. ‘의’의 표현: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를 살아내고 참되게 표현한 것임.

(IX 셋째 단계)

IX.) “내가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 (4절)

A.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은 우리가 특별하고 개인적이고 친밀한, 그분의 보이지 않는 임재를 누리는 것임.

B.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임재는 우리에게 위로와 구출과 부축하는 힘이 됨.

C. 우리는 단순히 그곳에 머물며 주님 안에 안식해야 함.

D. 주님의 지팡이: 그분의 권위의 상징으로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임.

E. 주님의 막대기: 안내하고 가르치고 훈련하고 지시하고 부축하기 위한 것임.

F. 죽음의 골짜기에 머무른 결과: 부활의 하나님으로 체험하고 뛰어난 부활에 이를 수 있음.

(X 넷째 단계)

X. “주께서 내 대적들의 목전에서 내 앞에 상을 차려 주시고 당신께서 기름을 내 머리에 바르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5절

A. 주님은 우리의 대적들의 목전에서 우리 앞에 상을 차려 주심.

B. 주님은 우리의 머리에 기름을 바르시니 우리의 잔(축복의 잔)이 흘러넘침.

C. 삼일 하나님을 봄(상이자 잔치-아들, 바르는 기름-그 영, 축복의 근원- 아버지)

(X I. 다섯째 단계)

X I.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6절

A. ‘선하심’(그리스도의 은혜), ‘인자하심’(아버지의 사랑), ‘따르며’(그 영의 교통)을 가리킴.

B. 삼일 하나님의 누림의 결과: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의 집(그리스도와 교회와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데로 이끌리게 됨.

C.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의 집에 거하기를 구해야 함.

X II. 결론 :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으로 말미암아, 또한 우리가 그분의 목양 안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 구속하시고 거듭나게 하신 사람들로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다음 시대에 그분의 왕국의 출현 안에서 왕으로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신부가 준비될 것이다 (표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