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결정연구(6)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11-07-09 , 조회 (501) , 추천 (0)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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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6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1] 시편 22편에서 그리스도는 구속하는 분이시자 거듭나게 하는 분이셨고, 시편 23편에서 그리스도는 지금 목자이시며, 시편 24편에서 그리스도는 그분의 몸인 교회를 통해 온 땅을 다시 얻으실 왕이실 것이다. 

 A. 그리스도는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에서 사람들을 목양하고 계시며, 우리는 사람들을 목양함으로써 그분과 협력해야 한다 - 요21:15-17, 히13:20, 벧전5:1-4.

 B. 모든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에 참여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는다면, 회복 안에 큰 부흥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두 번째 오셔서 다음 시대에서 왕이 되시도록 그분의 몸을 건축하고 그분의 신부를 예비할 것이다. 

 C. 신약 전체에서 설명해주듯이, 사람들을 목양하는 것은 그들을 보살피고 양육하는 것이다 - 딤전1:15, 요10:10.

[2]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는 우라의 내적인, 공기 같은 영이신 목자로서 우리의 내적 존재를 돌보신다 - 요10:11, 히13:20-21, 벧전5:1-4, 2:25.

[3] 내주하시는,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나의 목자'이시고, 그분의 모든 것을 포함한 부드러운 돌봄 안에서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빌1:19, 시23:1.

[4] 시편 23편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다섯 단계로 우리를 목양하신다. 

 A. 시작 단계는 푸른 풀밭이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쉴만한 물들인 그 영을 누리는 것이다 - 시23:2.

 B. 둘째 단계는 의의 길들에서 소생되고 변화되는 것이다 - 3절. 

 C. 셋째 단계는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를 통과하여 걸어가면서 공기 같은 영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이다 - 4절.

 D. 넷째 단계는 대적들과 싸우는 중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더 깊고 더 높게 체험하는 것이다 - 5절.

 E. 다섯째 단계는 여호와의 집에서 신성한 선함과 인자함을 영원히 누리는 것이다 - 6절.

[5]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유기적인 목양 안에서 "나를 풀밭에 누이시며" - 시23:2상.

 A. '푸른'은 생명의 풍성을 상징한다. 푸른 풀밭은 우리의 양식이신 그리스도 자신이다 - 요10:9.

 B. 그리스도는 육체되심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의 푸른 풀밭, 곧 우리를 먹이는 장소가 되실 수 있다. 

 C. 디모데전서 1장 4절에 나오는 '경륜'에 대한 헬라어는 요한복음 10장 9절에서 사용된 풀밭과 동일한 어원을 갖고 있으며, 양 떼에게 꼴을 분배하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 시23:6.

 D. 시편 23편은 하나님의 경륜, 곧 하나님의 가정 행정에 관한 시이며, 하나님의 경륜은 그분 자신을 푸른 풀밭으로 그분의 백성 안으로 분배하여 그들을 여호와의 집으로, 곧 삼일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의 신성하고 인간적인 합병체로 건축하는 건축하는 것임을 계시한다 - 시23:6.

[6]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유기적인 목양 안에서 나를 "쉴만한 물들로 인도하시는도다" 쉴만한 물들은 그 영, 곧 그리스도의 부활이후 완결되신 영을 상징한다 - 시23:2하, 요7:37-39.

[7]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유기적인 목양 안에서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 시23:3상.

 A. 우리 혼이 소생된다는 것은 우리가 부흥되는 것을 의미한다. 소생되는 것은 새롭게 되고 변화되는 것을 포함한다 - 롬12:2, 고후3:18.

 B. 우리 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우리의 주님은 우리의 내적 존재의 유익을 돌보시고 우리의 참된 인격의 상태를 감독하심으로 우리를 목양하신다 - 벧전2:25.

[8]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유기적인 목양 안에서 나를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에서 인도하시는도다" - 시23:3하.

 A.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의 길들에서 인도하신다. "이것은 육체를 따라 행하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이루어지도록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 롬8:4.

 B. 그리스도는 우리의 혼을 소생시키시어, 우리가 그분의 길들을 취하여 의의 길들에서 행하게 하신다. 

 C. 의는 하나님의 의롭고 엄격한 요구 조건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과 사물들과 일들에 관해서 올바른 것이다 - 마5:20.

 D. 의는 하나님의 왕국의 문제로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에 관련된다. 의는 또한 생명 주시는 영으로서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를 살아내고 참되게 표현하는 것이다 - 마6:33, 계19:8.

[9]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서 "내가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 - 시23:4.

 A.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은 우리가 특별하고 개인적이고 친밀한, 그분의 보이지 않는 임재를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 마28:20하.

 B. 우리는 골짜기에 있을 때 단순히 그곳에 머물며 주님 안에 안식해야 한다. 이때 골짜기가 짧아지고 그들이 줄어들며 죽음이 없어질 것이다. 

 C. 주님의 지팡이는 그분의 권위의 상징으로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D. 주님의 막대기는 안내하고 가르치고 훈련하고 지시하고 부축하기 위한 것이다.

 E.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에서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부활의 하나님으로 체험하고 뛰어난 부활에 이를 수 있다 - 빌3:10-11.

[10]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유기적인 목양 아래서 "주께서 내 대적들의 목전에서 내 앞에 상을 차려 주시고 당신께서 기름을 내 머리에 바르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시23:5, 고후2:14.

[11]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시23:6.

 A. '선하심'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리키고, '인자하심'은 아버지의 사랑을 거리키며, '따르며'는 그 영의 교통을 가리킨다 - 고후13:14.

 B.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을 누릴 때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데로 이끌리게 된다 - 딤전3:15-16, 계21:2-3.

 C.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기 위해 하나님의 집에 거하기를 구해야 한다 - 시27:4-8.

[12] 시편 23편은 시편 22편과 24편을 연결해 준다. 바로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으로 말미암아 왕국의 출연 안에서 그분께서 왕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신부가 준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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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아이 폰으로 올리는 솜씨가 서툴고
속도가 매우 늦습니다.
사역원은 세찬 시편의 강줄기에 감동 감동입니다.
샛별
답글
이 많은걸 어찌 아이폰으로 올리셨는지요
혹시 아이폰 자판기를 따로 구입을 하셨는지요ㅎㅎ
샛별
답글
겨우 열심히 몇줄썼는데 다운되어 다 지워버리게 되면
그야말로 돌지요ㅋㅋ
전 스마트폰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글쓰다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자주 있는데 그건 A/S센타에 문의를 해 봐야 되는지요
아님 다른분들도 그런 현상이 있는지요
생명강가
답글
네. 자매님 저도 많이 서툴어요.
그냥 아이폰내 자판을 사용하는데
먼저 메모란에서 틈틈히 기록해 두었다가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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