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대학부 지역 복음 애찬집회
지역 복음
주예수찬양 2011-07-21 , 조회 (48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2010년 12월 1일(양종모형제님댁), 2일(이동명형제님댁, 김석호형제님댁)에서 부산교회 대학부 지역 복음 애찬집회를 가졌습니다. 새로운 복음 친구 26명, 고3 수험생 5명을 포함하여 총 1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저녁 6시 반경에 성도들의 사랑으로 준비된 음식을 누리고 난 이후, 우리들이 준비한 찬송과 간증, 복음을 교통하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이 대학생 지역 복음 집회를 위하여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지역 대학 수시 면접 기간에 복음 전파를 실행하였습니다. 복음지와 초청장을 제작하여 수시면접을 하는 남구와 금정구의 대학 캠퍼스에 들어가 오전 10시부터 수험생들을 접촉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복음 집회에 서해운이라는 수험생이 자기 후배를 동반하여 참석하였고, 우리와 계속 만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번 대학생 복음 애찬집회를 위해 지원해 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 축복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몇몇 대학생들의 간증은 너무나 실제적이었습니다.

1) 중고등학생시절과는 달리 대학생들은 자유롭고 방종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 안에 또한 교회 생활 안에 있을 때 참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대학생 형제)

2) 많은 대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에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놀고, 꾸미고, 유흥에 빠져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 쉽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매혹되고, 하나님을 누리기 위해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2010년에 구원받은 대학생 형제)

3) 저는 대학 1학년 때에는 친구들과 열심히 놀았습니다. 2학년 때에는 정신을 차려서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3학년 때에는 교수님의 조언을 따라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두 것들이 공허했으며 만족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요한복음 4장 14절에 있는 “누구든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말씀 구절이 내 마음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의 공허함을 채워주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게 된 이후로 성경을 더욱 가까이 하게 되었고,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대학생 자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